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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B손해보험, 자동차 과실비율 산정에 생성형 AI 도입…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KB손해보험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본격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Agent는 접수된 사고 내용을 AI가 스스로 분석해 해당 사고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산정 후 안내하는 서비스다.지금까지는 직원들이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 과실비율 표준가이드랑니을 직접 검색해 과실비율을 결정해야 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입력..

금융투자협회, 벤처기업협회·한국평가데이터와 '생산적 금융' 확대 맞손

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벤처기업협회, 한국평가데이터와 '자본시장 기반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본시장의 전문성과 벤처시장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성장 잠재력 평가를 통한 우수기업 발굴부터 기업 성장단계에 최적화된 투자지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발행어음, 종합투자..

신협, ‘2025년 해외 금융협동조합 사례 발표회’ 개최… 한국신협 미래 전략 모색

신협중앙회는 지난 17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2025년 해외 금융협동조합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UN이 올해를 '제2차 세계협동조합의 해'로 지정한 취지를 반영해 세계 주요금융협동조합의 성장과 위기 요인을 분석하고 한국신협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계와 금융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금융협동조합은 전 세계 104개국에서 7만4634개 조합, 약 4억1100..

유진투자증권, 해진공과 선박 조각투자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유진투자증권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선박 조각투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선박 자산을 전자증권 형태로 발행, 유통하는 '선박 조각투자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관련 제도 정비에 맞춰 토큰증권(STO)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이 직접 해양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해운·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본조달 다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그밖..

"펌텍코리아, 주가조정 ‘매수 타이밍’"

KB증권은 18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실적 흐름과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최근 주가 조정이 오히려 중장기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500원을 유지했다. 앞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펌텍코리아는 화장품 업종 전반의 약세에 최근 주가가 21% 넘게 하락했다. 하지만 KB증권은 펌텍고리아가 구조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한 기업이라고 판단했다. 펌텍코리아..

[개장시황] 코스피, 0.57% 오른 3432.77 출발

코스피 지수가 17일 장 초반 3430선에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7포인트(0.57%) 오른 3432.77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77%), SK하이닉스(1.50%), 삼성바이오로직(0.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9%), 삼성전자우(0.96%), HD현대중공업(1.19%), 기아(0.40%)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규모 확대…추석 전 시행으로 소상공인 신속 지원

작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창업을 한 소상공인도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거치기관과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원금 감면율을 높이는 등 혜택도 커진다.18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개선된 새출발기금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저소득·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조정을 강화한다. 우선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 영위 기간을 2020년 4월부터 2025년 6월 중으로 확대해 작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

"오리온, 연말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 강화 전망"

키움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연말로 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오리온의 전일 종가는 10만 8000원이다.오리온은 지난 8월 4개국 합산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상승한 2768억원, 영업이익은 2% 감소한 480억원을 기록했다. 한국법인의 '참붕어빵' 회수 관련 일회성 비용 5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단기 수익성 악화 불가피"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내년 하반기 이후 가동될 베트남 공장을 통한 해외 소주 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따른 단기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주류 업체들의 상반기 실적 고려 시 올해도 주류 시장의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중장기적으로도..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하반기 실적 모멘텀"

하나증권은 18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ECH(에피클로로히드린) 가격 강세와 비용 부담 완화로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정밀화학의 3분기 영업이익은 약 2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세 배 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해 시장 예상치(224억원)를 12% 웃돌 것"이라며 "2분기에 반영됐던 대규모 정..

2분기 보험업계 킥스비율 200% 선 회복… 206.8%

2분기 국내 보험사들의 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이 200% 선을 회복했다. 다만 금감원은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관리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킥스비율은 가용자본에서 요구자본을 나눈 값이다.17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들의 킥스비율은 206.8%로 전 분기(197.9%) 대비 8.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생명보험사는 전 분기 대비 10.2%포인트 상승한 2..

포용금융 앞장서는 KB손해보험…보험업 연계 사회공헌 전개

KB손해보험이 본업과 연계한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KB손보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건강·미래'를 테마로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KB손보 다이렉트 장기보험 가입 시 기부 포인트를 자동 지급해, 고객이 함께 모은 포인트가 사업별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KB손보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키움증권, 美 라이선스로 토스증권 추격 따돌릴까

키움증권이 미국 현지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주식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강화를 성장 전략으로 수립한 상황에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영업체계 구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주요 경쟁사인 토스증권이 먼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점은 키움증권을 조급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로커리지 강자'의 아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

63년 만의 첫 M&A…Sh수협은행, 지주 전환 앞서 '비이자 수익원' 발굴 박차

신학기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창립 63년 만에 첫 인수합병(M&A)을 성사했다. 올 초 신 행장이 신년사에서 약속한 비은행 금융사 인수 계획을 이행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금융지주사 전환 요건 충족에 의미를 두고 있지만, 수협은행은 가계대출 의존 구조와 금리 인하 국면에서의 수익성 둔화를 보완하기 위한 '비이자 수익 확대' 전략이라는 입장이다.수협은행은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비이..

與김현정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민관 모두 참여 ‘사이버 안전망’ 구축해야”

최근 GS리테일, SK텔레콤, KT, 롯데카드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민관 모두가 참여하는 '사이버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발생한 일련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현행 의무보험 설계 실패가 근본 원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 3월 의무보험으로 운영되는 개인정보유출배상책임보험의 가입 기준을 기존 '매출액 10억원·..

1兆 빚투 몰린 삼전·하이닉스…조정장에 반대매매 우려도 부상

국내 주식시장 강세장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조원 가까운 신용융자거래액이 모였지만, 최근 상승세가 꺾이면서 반대매매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모두 최소 7거래일 이상 연이어 올랐던 만큼, 조정 구간에 들어선 거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돼 주가가 담보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질 경우, 투자자들 입장에선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수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우상향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NH농협은행 'VIP 시장' 도전장에… 고액자산가 유치 경쟁 가열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시중은행들의 PB(프라이빗 뱅킹)·WM(자산관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을 신설하며 고액 자산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것이다. PB 센터 부재로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농협은행의 WM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농협은행의 가세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간 경쟁 구도가 완성되면서 고액 자산가를 유치하기 위한 은행들의..

‘8만전자’ 코앞 삼성전자…증권가 “11만전자도 가능”

삼성전자가 '8만전자'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주가가 11만원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AI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에서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51% 하락한 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전일인 16일 장중 한때 7만9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고, 지난 8일 7만100원에서 16일 7만9400원..

KB증권, '2025 M&A 및 지배구조 전략 세미나' 개최

KB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KB 2025 M&A 및 지배구조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업들이 직면할 정책 및 법제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그룹사의 전략 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격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M&A와 지배구조 관련 의사결정에 필요한 종합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특히 상법 개정안 관련 체크리스트와 실무 적용..

삼일PwC, '일본계 기업 대상 세법개정안 및 관세가격 신고제도 개편' 세미나

삼일PwC는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에서 '일본계 기업 대상 2025 세법개정안 및 관세가격 신고제도의 개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일PwC 세무부문과 PwC관세법인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말 발표된 세법개정안과 이번 달 새롭게 시행된 '과세가격 신고자료 일괄제출 제도'를 상세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일본계 기업 참석자를 위해 일본어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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