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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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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성장률 전망 1.6%로 하향… 커지는 '피크 코리아' 경보음

올해 내수부진에 정치 혼란이 겹치면서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경제기관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의 여파가 우리 수출전선을 흔드는 상황을 경고하며 경제성장률 전망을 한 뼘씩 더 낮추고 있다. 이에 경제계에선 우리 경제가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피크 코리아'에 진입할 것이라는 경보가 울리고 있다. ◇1%대 중반까지 떨어진 전망치…"피크코리아 도달 우려" 11일 경제..

崔대행 "美철강·알루미늄 관세 발표…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대해 그간 준비한 조치계획에 따라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미국은 수입하는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별 업체별 상황, 타국 철강 제품과의 상대적 경쟁력에 따라 상이할 수는 있으나,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라..

치솟는 물가, 움츠리는 소비, 꽁꽁 언 고용

세종// 최근 주요 경제 지표가 부정적인 모습을 나타내며 올해 경기 반등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물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지지부진한 소비를 더욱 억누르고 있고, 이에 고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악순환이 우려된다. 정부는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5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올해 물가를 1.8%로 내다봤지만 연초부터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조기 폐업 개농가 지원금 '600억+α' 추정… 곳간 벌써 바닥

세종// 개 식용을 금지하는 특별법이 시행된지 반 년만에 국내 개 사육농장 40%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정부가 폐업 농가에 지급하기로 한 예산이 바닥 날 위기에 직면하면서 정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된다.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지난 6일까지 폐업을 신청한 개사육농장은 총 1537호 중 623호로 집계됐다.폐업 신청 농장 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식품물가 인상 우려… 업계서 협조해 달라"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대외여건 변화와 제품 원가 부담으로 물가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식품업계에서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17개 주요 식품 기업 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식품산업 정책방향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미국 신 정부 출범 등 대내·외 환경 변화 △..

"5% 적립인줄 알았더니 조건 있었네"…공정위, 네이버 과장광고 제재

세종// 멤버십 혜택에 한도가 있는데도 무제한인 것처럼 과장 광고한 네이버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네이버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네이버는 2022년 6월 7일부터 2022년 6월 28일까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2주년 광고를 진행하면서 실제보다 혜택이 큰 것처럼 부풀려 광고를 진행했다.네이버는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과 관련해 '적립은 끝이 없음', '최대 5%까지 적..

철강 다음은 車·반도체…관세전쟁 한복판에 선 韓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자동차와 반도체에 대한 관세를 예고하면서 한국 경제가 관세전쟁 한복판에 서게 됐다. 우리의 최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에 관세폭탄이 떨어질 초유의 위기 상황인 만큼 피해를 최소화할 '대(對)트럼프 대응논리' 마련과 업계의 전열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반도체·자동차 '관세폭탄' 사정권…韓수출시장 '전운'..

현실이 된 '피크 코리아'…"적극적 경기 대응 필요"

올해 내수부진에 정치 혼란이 겹치면서 한국 경제 성장률이 1%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경제기관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의 여파가 우리 수출전선을 흔드는 상황을 경고하며 경제성장률 전망을 한 뼘씩 더 낮추고 있다. 이에 경제계 안팎에선 우리 경제가 내리막길로 접어드는 '피크 코리아'에 진입할 것이라는 경보가 울리고 있다. ◇1%대 중반까지 떨어진 전망치…"피크코리아 도달 우려" 11일 경제계는 한국개발연구원(..

해수부, 기후변화 딥테크 육성 연구 신규과제 공모

세종//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 분야의 딥테크 전환과 글로벌 딥테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의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딥테크 기업은 고도의 과학기술(AI, 빅데이터, 바이오, 로봇, 드론, 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해양수산분야 난제를 해결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해수부는 딥테크 기술을 활용해 △해양환경 문제해결 △기후변화 대응 △수산 식품 먹거리 안전..

농식품부, 승마 접근성 높인다… 말산업육성 본격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승마에 대한 국민 접근성을 제고하고 농촌관광 등을 통한 지역 연계성을 높여 문화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농식품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도 말산업육성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행계획은 승마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지역 연계성을 높여 지역민 소득 제고에 기여하도록 했다"며 "퇴역 경주마 활용을 넓혀 나가는 것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우선 농식품부는 승마 대중..

K-농업, 글로벌 진출 영토확장… ODA기반 협력국가 50곳 확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2029년까지 협력국가를 50개국 이상 확대하고, 이를 기반한 민·관 협력모델을 10개 이상 발굴한다.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국제농업협력사업 종합계획(2025~2029)'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ODA 5개년 로드맵이 마련된 것은 지난 2012년 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을 통해 협력국 식량안보를..

崔대행 "연금개혁 시급…'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연금개혁"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면서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겨울철 총 35건

세종//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50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5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조사 등..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 논의…崔대행 "총력 안보태세"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관·군·경·소방 모두가 더욱 힘을 합쳐 우리 국민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로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민·관·군·경·소방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신뢰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통합방위본부를 운영하는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취재후일담] '인명구조' 외치기 전 예산부터

세종// "가용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해야 한다."여수 어선 침몰 사태에 대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지시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어민들이 차가운 냉골 바다에 빠졌을 때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구명조끼 보급 예산이 매년 동결 수순을 피하지 못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해양수산부는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매년 구명·소방·무선설비 등(AIS전자해양부이 포함) 어선안전장비 설치를..

"AI도입, 韓 GDP 최대 12.6% 높일 수 있어"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잘 활용하면 한국 경제의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AI와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모형 시뮬레이션 결과 AI 도입으로 우리나라 경제 총요소생산성은 1.1∼3.2% 개선되고, 국내총생산(GDP)도 4.2∼12.6% 늘어날 잠재 가능성이 있다.고령화·저출생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가 2023∼2050년 한국 GDP를 16.5% 깎아내릴 것으로 추정되는데, AI 도입..

대기업 계열사 최근 석 달간 79개↓…'몸집 줄이기' 활발

세종// 최근 3개월간 대규모 기업집단들이 몸집 줄이기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흡수합병, 지분매각, 청산 종결 등으로 계열 제외된 회사는 관련 내용을 공개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발표한 최근 3개월((작년 11월~올해 1월))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소속 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소속 회사는 이 기간 3284개에서 3205개로 79개 감소했다.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3..

이복현 금감원장 "복합 위기 상황 도래할 가능성 배제 못 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실물, 금융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하는 복합 위기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2025년 업무 계획 모두발언을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대규모 불완전판매, 대형 금융사고 등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방침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원장은 "정보 비대칭성이 내제된 금융시장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트럼프 외풍에 경기 '꽁꽁'…추경론 '활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출·내수·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에 일제히 '경고등'을 켰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하는 관세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내수는 얼어붙고, 정치 혼란까지 겹치면서 한국 경제가 침체의 수렁에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동시에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론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KDI 두 달째 "경기 하방위험"…믿었던 수출마저 '경고등' KDI는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2월호'에서 지난달에..

'세수 펑크'에 작년 못 쓴 예산 20조원…역대 두 번째 규모

세종// 정부가 지난해 못 쓴 예산이 결산상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수 결손 여파에 예산 불용액은 2년 연속 역대급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정부는 국세수입 감소에 연동한 지방교부세 감액과 내부거래 등을 제외한 사실상 불용은 9조30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일반·특별회계)'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지난해 정부의 세입·세출을 확정하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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