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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7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북한 태도 바뀌었나…DMZ 내 철책 작업 유엔사 통보해

북한이 그동안 무단으로 실시하던 비무장지대(DMZ) 내 단절 작업과 관련해 최근 유엔군사령부로 '철책 설치 작업'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국가 체제로 규정하고 군사분계선(MDL) 인근 대전차 방벽 설치, 벌초작업, 철길 폭파 등을 벌여왔다. 일각에선 그동안 대형 폭발이 일어난 남북 연결 경의선·동해선 일부 구간 폭파 외엔 유엔사에 계획을 통보한 적 없던 북한의 태도가 바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국방부에 따..

佛 롤랑 가브릴로프 상사, 7월의 6·25전쟁영웅 선정

6·25전쟁 당시 프랑스대대 소속 공병 부소대장으로 화살머리고지 전투 승리에 기여한 롤랑 가브릴로프 육군 상사가 올해 7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 3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가브릴로프는 1926년 프랑스 암네빌르 출생으로, 제2차 세계대전 말기였던 1944년 12월 2일 프랑스 육군에 입대했다. 이후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수많은 전투를 경험하며 여러 차례 무공훈장을 받았고, 1952년 1월 25일 유엔 프랑스대대 소속으로 한국에 도착..

방진회·방산업계 "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K-방산 세계시장 진출 확대 적임자"

방위산업계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내정이 우리나라 국방력의 질적 도약과 방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이날 방산업계와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안 장관 후보자는)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입안에 탁월한 기여를 해왔다"며 "방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체상금 문제 개선에 앞장섰으며, 방위산업 발전지원법 및 방위산업기술..

[인사] 병무청

◇과장급 전보 △병역자원국 사이버조사과장 이상용 △입영동원국 현역입영과장 변인경 △경남지방병무청장 김종원 △제주지방병무청장 이진우 △강원지방병무청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정수 △경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김정섭 △대체역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기획과장 김도형

"제2연평해전 23년 흘러도 기억해주는 해군에 감사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서해 수호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상과 도서기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군 2함대 장병과 군무원 여러분들에게 유가족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와 뜨거운 격려를 보냅니다."29일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서영석 제2연평해전 유가족회장(고(故)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끝까지 참고 답사를 했다. 서 회장의 답사는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낸 지 어느 새 2..

이두희 국방차관 "군이 본질적 사명에 충실토록 제도적 변화 이끌 것"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27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국방차관 취임식을 갖고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군이 본질적 사명에 충실하고, 군 본연의 임무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우리 군은 한미동맹 기반의 억제 능력을 확고히 하면서 국익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국방 협력을 추진해 나가야 한..

유용원 "中 서해 무단 설치 구조물 우리 조사선 방해…왜 비례대응 못하나"

서해 가장 중간선 일대 해역에 중국이 무단 설치한 해양구조물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던 우리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중국 해경 함정 등에 의해 조직적인 방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 국회 임시회 외교통일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해 공개하고 박윤주 외교부 1차관에게 "우리는 왜 비례적인 대응조차 하지 못했는지"를 지적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우리 해양..

육군 장교 통합임관식 개최…407명 소위 임관

'2025 대한민국 육군장교 통합임관식'이 27일 개최됐다. 통합임관식은 이날 고창준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 주관으로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실시됐다.육군에 따르면 이날 학사사관 70기와 간부사관 46기, 총 407명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신임 장교들은 14∼16주 동안 전술학, 전투기술학, 군사학 등 강도 높은 교육훈련과 임관종합평가를 거쳤다.그 결과, △대통령상·정효훈 소위(경운대, 학사) △국무총리상·황보선호 소위(영남대,..

합참 "파괴된 GP 11곳 모두 복구 완료…軍 정상 작전 수행"

우리 군이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불능화한 최전방 감시초소(GP) 11곳 모두를 복구해 정상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육군이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은 지난 5월 14일부로 GP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복구는 2024년 2월 28일 시작했으며, 195억 6000억 원이 투입됐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군은 11개 지역에서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안규백 "12·3 내란 척결…도려낼 부분 도려내야 새 살 돋아"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취임 후 12·3 불법 계엄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27일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첫 출근하면서 도어스태핑을 진행했다. 안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12·3에 대한 내란 특검 이외의 국방부 자체 조사 계획에 대해 '신상필벌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그는 " 6·25전쟁, 일제 36년, 5·16 군사쿠데타, 12·12 군사반란 등의 과거 정리가 없었기 때..

KAI, KF-21 잔여 20대 계약 체결…후속군수지원 등 2조3900억원 규모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우리 공군에 납품할 KF-21 잔여 물량 20대에 대한 계약을 26일 체결했다. 계약은 KF-21 20대와 후속군수지원(기술교범, 교육 등)을 포함한 총 2조3900억원 규모다.방위사업청은 지난해 3월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통해 KF-21 최초양산 항공기 총 40대를 2028년까지 공군에 인도하는 계획안을 승인했다. 지난해 6월 최초 양산 20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총 40대에 계약이 모두 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F-21 20대분 엔진 공급 추가 계약 체결…최초 양산분 1조1794억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6일 방위사업청과 약 6232억원 규모의 KF-21(보라매) 전투기의 잔여 양산분 20대에 대한 엔진 공급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6월 5562억원 규모의 KF-21 전투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KF-21 최초 양산분 전체 계약 규모는 약 1조1794억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 12월까지 F414엔진 80여 대를 공급한다. 이번 계약에는 유지보수 부..

국방부 차관에 이두희 전 육군 중장…포병 출신 정통 군인

이두희 (58) 전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이 26일 국방부 신임 차관으로 임명됐다. 이 신임 차관은 경북 경산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46기로 입학해 1990년 임관해 지난해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군에서는 △제28보병사단 포병대대장 △제15보병사단 포병연대장 △제1포병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화력처장 △제28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제1군단장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미사일전략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포병대대장과 포병연대장을 지냈고 육..

실전 후유증에 대한 실질적 보상 추진…지연성 PTSD도 장애보상 지급해야

실전 교전 이후 발현되는 지연성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전상으로 인정하고 장애보상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군인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26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개정안은 퇴직 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 전상 또는 특수직무공상으로 인한 지연성 PTSD 판정을 받더라도 장애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 의원은 실질적인 전투 후 상해에 대해 국가가 책임 있는 방식으로 보상할..

K-방산, 유럽 현지화 가속페달

K-방산이 유럽 현지화를 위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오는 7월과 9월에 있다라 개최되는 투르키예·폴란드 방산전시회서 '현지 합작생산'을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투르키예와 폴란드에서 잇달아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수출에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유럽 현지에서 합작·생산과 기술 협력을 통한 실질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한 'K-방산 체제' 구축을 본격화하는 것이 주요 기조다. 특히 유럽연..

병무청, '병역판정·입영신검 통합' 입영판정검사 내달 전면 시행

병역판정검사와 입영 후 군 복무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입영신체검사를 통합한 '입영판정검사'가 다음 달부터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전 군에서 전면 시행된다.26일 병무청에 따르면 입영판정검사는 입영 후 군 부대에서 실시하던 신체검사를 입영 직전, 지방병무청에서 신체검사와 심리검사를 실시해 군복무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다. 그동안 19세 병역의무자에 대해 현역, 보충역 등 병역이행 형태를 결정하는 병역판정검사는 병무청에서, 입영후 군 복무 적..

아들이 쓴 어머니의 회고록 '나 조계진'…이종찬 광복회장 저서 세상 밖으로

이종찬 광복회장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쓴 회고록 '나 조계진'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 어머니가 스스로 작성한 자서전(自敍傳)이 아닌 아들이 어머니가 생전에 했던 말과 행적을 모아서 쓴 자서전(子敍傳)이다. 이 회장은 25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0년이나 지난 이후 생전에 하신 말씀을 모아 두었거나 기억하고 있다가 세상에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어머니의 말과 생각, 행..

[르포] 금강산전망대에서 본 北 복원GP·폭파도로…6·25 75주년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동부전선 최전방인 강원 고성 금강산전망대에 올랐다. 흐린 날씨 탓에 산 봉우리는 가려졌지만, 북한 땅은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할 만큼 뚜렷한 모습이었다. 금강산의 마지막 봉울인 구선봉도 눈 앞에 펼쳐졌다. 그 앞에는 북한의 호수인 '감호(鑑湖)'가 있다. 전설 '선녀와 나무꾼'의 배경이 되는 호수다. 금강산전망대는 올해 5월 3년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와 신상태 향군..

이승만·트루먼의 6·25전쟁 속 고뇌의 순간 조명…전쟁기념관 6·25전쟁 지도자실 문 열어

6·25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한국과 미국의 두 지도자, 이승만 대통령과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직면했던 결단과 고뇌의 순간을 조명하는 '6·25전쟁 지도자실'이 전쟁기념관에 열렸다. 지난 24일 개관식에는 트루먼 대통령의 외손자인 클립튼 트루먼 다니엘(Clifton Truman Daniel)을 비롯해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윤봉희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선호 국방..

타우러스 보다 사거리 늘리고 비용 절감…K-장거리공대지유도탄 전력화 가시화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에 장착해 50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파괴하는 독일산 장거리공대지미사일 타우러스(TAURUS·KEPD 350)를 대체할 수 있는 'K-장거리공대지유도탄' 전력화가 가시화됐다. 우리 기술로 만든 장거리공대지유도탄이 개발되면 우리 군이 원하는 무장통합이 가능해지고, 전투기, 미사일 등 무기체계를 패키지화할 수 있어 해외 수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시험용 항공기인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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