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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일)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北, 韓 지원 대남 비방…러 제안엔 '사의 표시'

북한이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운데, 러시아의 도움 제안에 사의를 표했다. 정부가 수해 구호물자 지원 의사에 대남 비난을 쏟아낸 데 대한 태도와는 다른 양상이다. 지난 북러 회담 계기로 양국은 군사 뿐 아니라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푸틴 대통령이 전날 북한 내 홍수, 폭우 피해와 관련한 위문 서한을 보낸 데 대해 감사의사를 표시했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과 북한 인민에게 "진심으..

주이란 북한대사,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란에 주재 북한대사가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조선중앙통신은 한성우 주이란 북한대사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고 1일 전했다.통신은 한 대사가 이란 정부 초청으로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취임식에 자리해 페제시키안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 위원장에게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한..

김정은, '신의주 대홍수'로 책임자 경질·교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의주 대홍수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을 경질하고 문책했다. 북한은 신의주를 비롯해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김 위원장은 홍수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회안전상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를 교체하는 등 간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9∼30일 홍수와 폭우로 침수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진행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

北, 한국전쟁 정전일 '전승절'로 기념… 김정은 '전쟁노병'과 행사 관람

북한이 '전승절'로 부르는 한국전쟁 정전일인 7월 27일을 맞아 평양에서 각종 기념행사를 치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북한은 전승절을 5년 단위로 끊어 정주년으로 기념하며 성대한 각종 행사는 물론 중요한 정치 메시지도 발신해왔다. 다만 이번엔 71주년이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메시지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전날 진행된 '전승세대'로 불리는 참전노병 상봉모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기념 행진, 공연에도 모두 자리했..

교류 없던 '벨라루스'와 밀착하는 北… '신냉전 외교전' 격화

최근 러시아와 밀착하고 있는 북한이 그간 교류가 거의 없었던 벨라루스와 공식 외교를 펼치며 한반도 주변 정세에서의 운신의 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벨라루스 외교장관과 회담하고, 실무진들이 각급에서 활발히 소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이와 관련해 "벨라루스 통신에 따르면 북한의 대외경제상과의 회담 당시 교육·보건 등 제재 외 분야에서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며 "식품, 화장품 교역, 상호..

‘러시아 우방’ 벨라루스 외교장관 방북… 평양서 환영 연회

북한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한 벨라루스 외교장관이 북한 외무상과 만나 북한과 벨라루스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조선중앙통신은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장관이 23일 평양에 도착해 북한 외무성이 마련한 환영 연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젠코프 장관이 도착한 평양국제비행장에는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간부들이 나가 장관 일행을 맞이했고, 같은 날 열린 환영 연회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간부들이 자리했다. 통신..

北, ‘김정은과 친분 주장’ 트럼프에 “공은 공, 사는 사”

북한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면서도 두 사람 사이의 개인적 친분 관계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미대결의 초침이 멎는가는 미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 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김 위원장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강조한..

러 검찰총장 방북… 양 검찰기관 간 협조 강화

러시아 검찰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최고검찰소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북한 중앙검찰소장 등과 회담하고 양측 검찰기관 간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이고리 크라스노프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연방 최고검찰소대표단이 2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표단이 도착한 평양국제비행장에는 윤광원 북한 중앙검찰소 부소장과 간부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 등이 나가 크라스노프 소장 등을 맞..

‘전승절’ 앞둔 北 “포성 없는 70년 전쟁사… 핵억제력으로 평화 발전 토대”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칭하는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 71주년을 앞두고 한·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핵개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정론, 포성없는 전쟁-70여년의 승리는 위대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과연 참혹한 전쟁은 3년 간으로 진정 막을 내렸는가"라며 "7·27의 뒤에는 악랄한 원수들과의 보다 치열하고 첨예한 대결전이 계속되었다"고 했다. 신문은 "오늘까지도 계속되는 적들의 침략적인 합동군..

김정은,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별세에 조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에 애도를 표하는 조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이날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앞으로 보낸 조전에서 "웬(응우옌) 동지가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인민과 나 자신의 이름으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 베트남 인민과 고인의 유..

與, '우 의장 제안' 거부…"공영방송 이사진 선임해야"

국민의힘은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가 참여하는 범국민협의체를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논의하자'는 중재안을 거부했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처리를 강행할 경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에서도 현행법에 따라 (이사가) 임명돼왔다"며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 중단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추 원내대표..

김정은, 방북 러시아 국방차관 접견…"군사협력 공유"

김정은이 북한을 방문한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러시아 국방부 차관을 접견해 양국 간 군사협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 방북 이후 양국 간 동맹의지를 노골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크리보루치코 차관이 이끄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석상에서는 호상 안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두 나라 사이의 군사분야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었다"고 밝혔다.그러..

北 김정은, 원산 해안관광지구 찾아 독려… 협의회 소집해 실무 문제 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를 신속히 마감하고 관광지구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등 당 중앙위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당 중앙위 및 설계부문의..

북, 장마철 맞아 “전당 당조직이 피해 최소화 대책 세워야” 당부

북한이 장마철을 맞아 폭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을 당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당 조직들의 역할에 인민의 생명안전과 국가의 부흥이 달려있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장마철에 접어든 사실을 전하며 "전당의 당 조직들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맞게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견성 있는 대책들을 신속히, 빈틈없이 세워 나가야 한다"고 했다. 신문은 "피해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은..

北 김여정 “삐라 또 발견… 처참한 대가 각오해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북한에서 또다시 삐라(대북전단)가 발견됐다면서 보복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부부장은 1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과 일부 종심지대에서는 대한민국 쓰레기들이 날린 대형풍선 29개가 또 발견되었다"며 "현재 전문기관에서 수색, 소거, 소각 처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삐라장들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며 "전문기관들의 사업이 바삐 진행되고 있으며,..

北 김정은, 신포 해양양식사업소 현지지도… 간부협의회 소집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의 해안 양식사업소 건설 부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간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신포시 풍어동지구를 방문해 해안 양식사업소 건설 부지를 돌아보고 현지에서 관계 부문 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당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군 주요 지휘관들, 함경..

통일부, 北 대북전단 소각에 “매우 이례적… 의도 지켜봐야”

통일부가 북한이 최근 대북전단을 소각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그 의도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전날 공개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명의의 담화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하며 추가 도발을 예고하고 대북전단과 함께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불태우는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 예단하진 않겠다"면서도 "우리가 보낸 전단을 북한이 태우는 모습을..

북, 노동당 도당·내각서 회의 열어 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정사항 이행방안 논의

북한이 지난달 말 개최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전국의 노동당 도당위원회 및 내각 등에서 회의를 열어 논의를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회의에는 각 도당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해 상반기 성과를 분석 총화하고 하반기 중요 목표 달성을..

北 김여정 "韓 삐라 또 발견…더러운 짓 거센 비난 받을 것"

북한 김여정이 14일 북한의 국경부근과 일부 지역에서 또 다시 한국의 삐라가 발견됐다며 향후 맞대응을 예고했다.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이미 경고했듯, 이런 짓을 일삼는 쓰레기들은 더러운 짓을 한 대가에 자국민들로부터 더 거센 비난을 받게 될것"이라고 밝혔다.김여정은 "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부근과 일부 종심지역에서까지 또다시 더러운 한국쓰레기들의 삐라와 물건짝들이 발견되였다는 통보를 받았다. 14일 오전 각급..

북한, 나토 공동성명에 반발 "불법문서강력히 규탄 배격"

북한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에 대해 '불법 문서'로 규정하고 "가장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고 13일 밝혔다.북한 외무성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대변인 담화를 내고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합법적 권리를 훼손하는 불법문서이며 전 지구적 범위에서의 신냉전과 군사적 대립을 고취하는 대결강령"이라며 이 같이 반발했다.북한 외무성은 "미국과 그의 대결수단으로 전락된 나토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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