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부담 완화·지역 소비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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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4일부터 매주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 활성화를 위한 현장 안내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홍보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공공배달앱의 실질적인 혜택을 알리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개별 점포를 직접 방문해 가맹 절차와 혜택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 1% 적용 △광고비·입점비·사용료 무료 등 소상공인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천시 단독으로 △15,000원 이상 주문 시 무제한 배달비 3,000원 할인 △이천사랑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 페이백(1인당 월 최대 1만 원) 등 소비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천시는 '이천사랑 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확대해 참여 폭을 넓혔다. 동시에 대형 점포로의 소비 쏠림을 방지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7%를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제도도 집중 홍보한다. 해당 지원금은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공공배달앱과 지역화폐가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시의 정책에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