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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미8군 사령관과 회동…한미동맹 협력 강화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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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6. 02. 03. 15:50

도내 미군기지 협력·소통 강화 논의…경기도?미8군 파트너십 공고화
사진자료
수원 도담소에서 지난 2일 미8군 사령관 조셉 조 힐버트(Joseph Joe Hilbert) 중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미동맹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 도담소에서 미8군 사령관 조셉 조 힐버트(Joseph Joe Hilbert) 중장을 만나 경기도와 미8군 간 파트너십 강화와 발전하는 한미동맹 협력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일 열린 이번 면담에서 도내 미군 기지와 관련한 보다 긴밀한 조정과 소통 방안을 비롯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기도와 미8군 간 협력 관계는 도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힐버트 중장은 지난해 10월 23일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미 육군 제11공정사단장과 제82공정사단 포병여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경기도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역사·문화 교육과 안보·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미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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