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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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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이번 주 국내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떨어지면서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만 국제 유가는 2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 주부터는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도 다시 오를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726.9원으로, 지난주보다 리터당 4원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6...
중국 연구진이 박쥐에서 인간으로 전파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지난 18일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셀(Cell)'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HKU5-CoV-2)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는 중국의 바이러스학자 시정리(Shi Zhengli)가 주도하고 광저우과학원과 우한대학, 우한바이러..
6명이 숨지고 36명의 부상자를 낸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공사장 화재 사고의 유가족들이 투명한 정보 공개 및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고 유가족과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부산운동본부(운동본부)는 22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현장에서 유가족 요구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유가족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제대로 된 사고 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 △중대재해 책임자 처벌 △부산시·삼정기업·삼정이앤씨..
정부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竹島,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행사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해당 행사에 일본 중앙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어서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발표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NH농협은행은 21일 국고보조금 신청기관의 편의성을 위해 한국재정정보원과 '지방세조회 공공형 BaaS(서비스형 뱅킹)' 제휴를 맺고 오픈API 연계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Baas는 금융사가 비금융사에 금융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은행들이 비은행기관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식의 서비스나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호주 달러 7억불(미 달러 기준 약 4억5000만불) 규모의 캥거루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캥거루 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기관이 호주 달러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BBSW(3개월물 호주달러 스와프금리)에 0.76%포인트 가산금리를 더해 발행됐다, 이는 국내 발행사의 캥거루 채권 5년물 기준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최근 호주 대형은행의 채권 발행 가산금..
금융감독원이 우수 채무조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금융업권별 금융사·협회 임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각 금융사에게 적극적으로 채무조정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본사에서 은행 및 중소금융권역 금융사와 각 협회 임직원 등 280여명이 참석한 '자체 채무조정 활성화를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채무조정 실적과 시스템 구축 등에서 앞선 업계의 우수사례..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월드비전과 '신탁 활용 유산기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신탁상품 제안 및 출시 △유산기부 컨설팅 제공 △복지실현과 공공이익 증진방안 모색 등 신탁 활용 유산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앞으로 월드비전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신한 유언대용신탁'을 이용해 재..
지난해 하반기 한국은행이 2회 연속 기준금리를 내리자 예·적금 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은행들의 조달비용 부담이 줄었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여전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5%를 훌쩍 넘기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들이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이유로 인상했던 가산금리가 올 초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기준금리 하락을 반영하라며 연일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 하..
저축은행중앙회가 이사회 회의에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의결하면서 본격적인 차기 회장 선출 절차에 착수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 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저축은행 대표 4명과 외부 전문이사 2명, 전·현직 중앙회장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선관위는 5인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회..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행장이 20일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는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국씨티은행은 그간 가족 돌봄이 필요한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근무제도를 운영하며..
BNK부산은행은 지난 19일 최근 발생한 강도 미수 사건 용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박천규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부산 기장군 BNK부산은행 일광지점에서 장난감 총을 소지한 강도의 범행 시도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제압했다. 이후 박씨는 강도가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도움으로써 큰 피해 없이 사건이 마무리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BNK부산은행은 이날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은행 강..
금융감독원이 기술신용평가 결과를 미리 제공하거나 허위 평가한 신용평가사 4곳에 대해 기관경고와 과태료 등 철퇴를 가했다. 지난 2023년에 이들 신용평가사의 위반 행위를 적발한 지 2년 만에 구체적인 제재가 이뤄졌다. 금융감독원은 기술신용평가 예상 결과 제공 금지 의무를 위반한 신용평가사 4곳(이크레더블·한국평가데이터·나이스평가정보·SCI평가정보)에 대해 기관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봉·견책 등 직원 제재를 조치..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KIND 사옥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 개발사업 활성화 및 탄소중립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투자 개발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을 추진할 때 기획, 금융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시공 위주의 단순 도급 사업보다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체결..
지난해 각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지만 지주계 저축은행들은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이어지면서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한 데다, 악화된 건전성으로 수익성 제고도 쉽지 않은 진퇴양난에 빠진 모양새다. 올해 금융당국 등이 PF 부실 정리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지만, 추가 충당금 반영이 예고되는 만큼 부진한 실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