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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소 부품 협력사들의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조2000억원을 쾌척한다. 특히 이 중 3조5000억원은 원자재가 변동을 납품가에 반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투입해 인플레이션으로 가중되는 협력사의 고통 분담에 앞장선다. 또 현대차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500억 원의 '공동투자 R&D 기금'을 조성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해 협력사가 미래차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
제너럴모터스(GM)가 내년부터 한국 공장에서 연간 50만대를 생산한다.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생산과는 별개로 쉐보레, 캐딜락 등 전기차 10종을 국내 출시한다. 다만 GM은 한국 공장에서는 당분간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GM은 19일 한국 법인 출범 20주년을 맞아 창원공장에서 기념식을 열고 대규모 투자 현황과 생산 목표를 발표했다. GM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한국..
현대차그룹이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열고 7억5000만원 규모의 기아 레이 복지차량 3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 레이 복지차량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각 10대씩 전달된다. 이 자리에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
노동조합의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와 가압류를 금지·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입법을 막기 위해 경영계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9일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배·가압류 제한의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법리적 논란 요소를 지적했다. 특히 경총은 노란봉투법을 '불법파업 조장법'으로 규정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란..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전면부의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 강렬한 느낌의 통합형 그릴,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을 공개하고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그랜저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 올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앞선 모델의 디자인 감성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3분기 실적에 '세타2 엔진'과 관련한 2조9044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반영한다. 양사는 2018년 3분기(4600억원)과 2019년 3분기(9200억원), 2020년 3분기(3조4000억원)에도 세타 엔진 결함 관련 충당금을 반영했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세타2 엔진과 관련해 각각 1조3600억원, 1조5400억원 규모의 추가 충당금을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세타2 엔진은 현대차 쏘나타·투싼·싼..
"그룹이 추구하는 미래 최첨단 상품의 경쟁력은 소프트웨어 원천 기술 확보에 달려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로 강조한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들의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특히 최근 현대차와 기아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도 분주해진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강남훈(61) 전 민간액화천연가스(LNG)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제18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강남훈 신임 회장은 18일 오전 10시 자동차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강남훈 신임 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동차산업은 100년 만에 변혁기를 맞았다"며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현대차그룹은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11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컨퍼런스 참가자 등록은 이날부터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의 개발자들이 대거 출동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 발표와 온라인 발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차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오토에버, 포티투닷(42dot)..
현대로템이 국내 첫 번째로 납품한 수소추출기가 안정적인 운영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18일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의 수소수출기가 가동률 99%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의 바이오 그린수소 충전소는 국내 최초의 음식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등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운반, 충전, 판매까지 가능한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다. 온사이트형 수소충전소는 충전..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이윤이 많이 남는 SUV 판매를 늘리며 수요 위축, 차량 반도체 부품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SUV 강자인 쌍용자동차는 4년 만에 출시한 토레스 열풍으로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회생 탄력을 받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UV 열풍 최대 수혜주는 기아다. 쏘렌토 같은 SUV 인기 모델을 다수 거느..
기아가 광주공장에서 신규 전기차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광주공장 전기차 신차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기아 광주공장은 쏘울EV와 봉고EV 등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기아는 당초 올해 경영 설명회에서 2027년까지 광주에서는 친환경차 생산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노조가 임단협 과정에서 광주공장 내 전용 전기차 생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 관계자는..
금호타이어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교통사고 중증 피해 유자녀 진로 멘토링'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 후유 장애를 입은 가정에서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및 외상..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17일 경총이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최한 '주한 아세안 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 자리에서 "장기화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라 고환율, 인플레이션, 국제공급망 리스크 심화 등으로 국제정세가 매우 어렵다. 이런 때일수록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회·문화적 공감대가 있는 한국과 아세안의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국내 완성차 기업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팰리세이드, 쏘렌토 등 이윤이 많이 남는 SUV 판매를 늘리며 수요 위축, 차량 반도체 부품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정통 SUV 강자인 쌍용자동차는 4년 만에 출시한 토레스 열풍으로 적자폭을 크게 줄이며 회생 탄력을 받았다. 세단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승차감, 캠핑 열풍 등으로 SUV의 인기는 당분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