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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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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할 수도" 韓 경고에…우크라 “검토 안해” 긴급진화
한화오션, 잠수함 어뢰 발사 핵심장비 국산화… 10년 기술개발 결실
北, 선덕서 동해로 미사일 수발 발사… 한미軍, 발사 전부터 추적
北, 전술탄도미사일 산포탄두 시험… “축구장 16~17개 면적 초토화”
AI 드론·대드론 기술 한자리에… 軍 드론 획득 '수년→수개월' 단축이 관건
인공지능(AI) 기반 군사용 드론과 적 무인기를 탐지·무력화하는 대드론(Anti-Drone) 기술이 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하면서 한국군의 드론 획득체계에도 변화가 시작됐다. 국방부가 드론작전사령부를 국방드론본부로 개편한 가운데, 국내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을 선보이는 박람회가 열리면서 민간 혁신기술의 신속한 군 전력화가 주목받고 있다.국방부는 지난 1일 드론작전사령부를 국방드론본부로 개편..
한국 방위산업이 완성 무기 수출을 넘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전선의 탄약 생산기지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에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의 유도로켓 생산공장을 건설하면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탄약 비축과 안정적인 보급 능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K-방산의 수출 전략도 무기 판매에서 현지 생산과 장기 군수지원으로 확대..
해군이 최신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율곡이이함을 비롯한 함정 10여 척을 동원해 동·서·남해 전역에서 대규모 함대급 기동훈련에 나섰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탐지·추적 능력을 점검하고 방공·대잠·대함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해군은 4일 기동함대사령부가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동·서·남해에서 해양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8200톤급 최신..
북한이 4일 오전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수발을 발사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단계부터 관련 동향을 감시했으며, 발사 직후 미사일을 탐지·추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발표한 2차 공지에서 "우리 군은 11월 4일 오전 북한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수발의 미사일을 포착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오션이 10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잠수함의 핵심 무장 장비인 '워터램(Water Ram) 방식 수평발사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 온 어뢰 발사 핵심장비를 독자 개발하면서 차세대 잠수함의 전력 강화는 물론 K-잠수함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한화오션은 2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동으로 수압을 이용해 어뢰 등 수중 무..
김정식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된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 '아이언 메이스'를 북한에 대한 핵공격을 목적으로 한 훈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군의 '호국', 한미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 미일 연합훈련 '킨 소드'까지 거론하며 "더욱 강력한 핵수단으로 적들을 구속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핵전쟁억제력을 더욱 가속적으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 공개를 둘러싸고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외교 갈등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한국과의 단교 가능성을 공식 부인하며 관계 악화 차단에 나섰다. 한국 정부도 갈등 장기화를 원치 않는다며 외교적 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한국의 기술과 투자, 기업들의 대규모 인프라 복구사업 참여를 적극 요청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외교 갈등..
북한이 전술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산포탄두(분산형 탄두)의 위력평가 시험을 실시하고, 축구장 약 16~17개에 해당하는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정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는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넓은 지역에 피해를 주는 면적타격 능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북한 미사일총국이 전날인 10월 31일 전술탄도미사일 산포전투부의 전투적용성과 위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진행했다고..
유럽 대륙에 '시한부 전운(戰雲)'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 정부가 각 가정에 72시간 동안 버틸 수 있는 비상 물자 수급을 권고하는 민간 대비 캠페인을 전격 발동한 데 이어, 국방 수장이 직접 "전쟁에 대비할 시간이 100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며 안보 경보 수준을 극상으로 끌어올렸다. 러시아를 필두로 한 반(反)서방 축의 군사적 현대화 속도가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2030년을 전후해 유럽 본토를 겨냥한..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후 12년 만에 개통된 것은 북한 핵개발을 둘러싼 북중 갈등이 완화되고, 양국 관계 변화가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북한 전문가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은 2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신압록강대교 개통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단둥 방문 배경을 이같이 분석했다. 북한 권력구조와 김정은 체제를 30여년간 연구해 온 정 부소장은 최근 북중관계 개선의 핵심..
방위사업청이 뇌물 공여 및 납품 비리 혐의로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대해 소형무인기 대응체계(대드론 체계) 사업 관련 '방산업체 지정 취소' 절차에 전격 착수한 가운데, 이번 사태가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하던 글로벌 K-방산의 수출 전선에 중대한 암초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데 이어,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방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망했거나 심각한 건강 이상으로 통치 불능 상태에 빠졌다는 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북한 권력구조 전문가인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이 이를 뒷받침할 신뢰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정 부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과거 건강 이상 당시 의료진 동원 방식과 북한의 최고지도자 동정 보도 관행, 김여정 노동당 부장의 최근 군사분계선 일대 행보를 종합하면 김정은 유고설은 논리적으로 성립..
레이저와 인공지능(AI), 무인체계 등 첨단 무기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기존 방위사업 획득제도의 전면적인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술 개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복잡한 획득 절차와 경직된 규제가 첨단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가로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무기 개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법·제도 혁신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법제연구..
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한 서태평양 전쟁수행 구상을 구체화하면서도 대만에 대한 추가 무기 판매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군사적 준비와 외교적 행보 사이의 간극이 대만 방어 의지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의 안보공약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 중국과 북한의 군사적 오판을 부르고, 한반도 안보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 육군은 이달 발표한 작전지침서 '미 육군..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21일 새벽 박정천 원수와 함께 남북 접경지역을 시찰한 뒤 이날 저녁 담화를 통해 군사분계선(MDL) 일대의 요새화와 대남 심리전 확대를 선언했다. 김여정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 경계를 "영원히 넘지 못할 영구적인 선"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한국군의 경고사격이 북한군의 안전을 위협할 경우 무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달 중 대남 심리전 확성기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