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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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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후베이TV 인터뷰
압도적 존재감 오리온, 올 中 매출 2조 근접 전망
자동차 생산과잉에 中-EU 동시 폭망 가능성 고조
확연한 디플레이션 조짐, 中 제조업 경기 원위치
D-23 臺 지방선거, 집권 민진당 수성 조짐 확연
지난 세기 말부터 본격화한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중국인들은 생활이 눈에 보이게 좋아졌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인 대가도 많이 치르고 있다. 비관론자들은 이 때문에 중국인들이 노예가 됐다고까지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헬조선 같은 상황이 중국에서는 노예라는 단어로 묘사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정말 그런지는 수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노예라는 글자가 들어간 각종 신조어..
사회 전반의 저출산과 이와는 반대인 급속도의 고령화로 고심 중인 중국이 정년 연장으로 노동력 부족을 막는 고육책을 조만간 공표할 예정이다. 빠르면 올해 내에 세부 원칙을 발표한 후 내후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남녀 평균 55세인 거의 모든 사업장의 정년은 2045년까지 단계적으로 65세까지 연장된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이처럼..
중국 슈퍼리그의 극강 팀인 광저우(廣州)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지난 4년 동안 활약한 핵심 수비수인 김영권(26)과의 재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신 일본 미토 홀리호크에서 활약 중인 송주훈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중국 프로축구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헝다는 당초 올해에도 베스트 일레븐으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인 김영권과 무조건 재계약을 할 계획이었..
강시기업으로 불리는 이른바 중국의 좀비기업 문제가 심상치 않다. 비록 크게 좋지는 않기는 하나 그래도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지는 않을 전망인 중국 경제를 경착륙으로 이끌 수도 있을 것으로까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들의 퇴출이 시급한 경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현실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장쑤(江蘇)성 일대의 유력지 장난스바오(江南時報)를 비롯한 다수 매체가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최근..
중국이 내년에도 올해처럼 6.5∼7%의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최저치인 6.5%를 달성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현재 분위기로 보면 경제 주체들이 느낄 체감 성장률은 이보다 더 낮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앞길이 험난하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베이징의 경제 소식통과 런민(人民)대학 국가발전전략연구원 등 싱크탱크의 21일 전언과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6.7%의 성장을..
세상에 “나의 불행은 너의 행운이다”라는 말처럼 잔인한 말도 없다. 그러나 약육강식·각자도생이라는 말이 횡행하는 요즘에는 다소 달라진 것 같다. 연예계라고 크게 틀리지 않다. “나의 불행은 너의 행운, 나의 행운은 너의 불행!”이 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불행이 중국 내 대표적인 한류 스타인 송중기에게 닥쳤다. 행운을 차지한 쪽은 중국에서도 활동하는 대만 스타 펑위옌(彭于晏·34)이다. 중국이 사드(고고..
중화권 연예계에서 청룽(成龍·62)은 전설이라고 해야 한다. 엄청난 부도 쌓았다. 좋은 일도 나름 많이 한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자신의 사후에 최소한 20억 위안(元·3400억 원)에 이르는 재산의 절반을 사회에 기증하겠다는 약속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자신이 외도로 낳은 자녀라도 어느 만큼 보살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별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때..
중국이 최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조속 배치를 결정한 한국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한류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한령(限韓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 연예인들과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중국 내 활동과 시장 진출은 상당한 장애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중기, 송혜교 등 유명 스타들의 광고 출연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전국적 유력지 중궈칭녠바오(中國靑..
“단순히 베이징 쑹좡(宋莊)에 최초의 한국 갤러리를 개관했다는 의미만 생각했다면 이 일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한중 양국 화단의 교류 활성화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세계에서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갤러리로 성장시키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 그러면 100년 이상을 가는 쑹좡의 명물로도 자리잡을 수 있겠죠.” 요즘 중국 미술계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베이징 교외의 퉁저우(通州)구 쑹..
홍콩에서는 오스트의 여왕으로 불리는 우뤄시(吳若希·24)가 고작 20대 초반의 나이에 미혼모가 될 예정이어서 중화권 연예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아이의 아버지와는 이미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예명인 지니로 더 널리 알려진 우는 지난 2010년 10대의 어린 나이로 연..
중국은 고래로부터 엽기적 사건, 사고가 많은 나라로 유명하다. 당연히 이 전통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사건, 사고들이 잇따르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엽기적인 면에서는 지기 싫어하는 한국과는 분명 비교가 되지 않는다. 최근의 사례를 하나 들어도 좋다. 베이징의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의 현장은 푸젠(福建)성 푸톈시 한장(涵江)구...
17일부터 주황색(2급) 경보가 내려진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 본격적인 난방에 따른 강력한 스모그가 내습, 시민들을 재앙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다. 특히 베이징은 시정거리가 300미터 전후에 불과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런미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스모그가 강타한 곳은 베이징과 인근 허베이(河北)성은 말할 것도 없고 산시(山西), 허난(河南..
한 시민이 거대한 정부 조직과 맞서는 것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해야 한다. 이런 행위가 사회주의 종주국 중국에서 일어난다면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이긴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아니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일어나기가 쉽지도 않은 만큼 불이익을 당하는 것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일어나기는 했다. 허베이(河北)성 다창(大廠)현의 평범한 농민인 펑..
남녀를 막론하고 아무 생각 없는 불륜이 완전히 일상이 된 중국 연예계에 또 다시 스캔들이 터졌다. 이번의 여성 주연은 슈퍼모델 출신인 연기자 자오야치(趙雅淇·33)로 유부남인 상대 역시 만만치 않다. 바로 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유명한 배드민턴 스타 린단(林丹·33)이다. 더구나 그는 같은 배드민턴 스타 출신 부인인 셰싱팡(謝杏芳·35)이 임신 중일 때 자오야치와 불륜을 저질렀다. 입이 열개 있어도 할 말이 없..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로 유명한 폭스콘을 운영하는 대만 훙하이(鴻海)그룹의 궈타이밍(郭台銘·66)이 대만판 트럼프를 꿈꾸고 있다. 늦어도 오는 2020년에 치러지는 총통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거의 굳힌 것이 확실해 보인다. 출마할 경우 국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대만 정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궈 회장은 최근 미 대선에서 이단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