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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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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의 부정적 여파로 추풍낙엽 신세를 면치 못하던 위안(元)화의 가치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강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다시 이전의 1 달러 당 6 위안 대로 재진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언제 7.5 위안을 넘어 8 위안대로 폭락할 만큼 약세를 보였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2일 지난 20여년 이상 동안 한국과 세계의 환경 지킴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의 한중기후협력위원장에 위촉됐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최열 이사장은 전날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이미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고 권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원래 좋다고 하기 어려운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대만 문제에 대한 양국의 인식 문제로 갈수록 꼬이고 있다. 한마디로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앞으로도 갈등이 개선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대문 문제를 둘러싼 채 계속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던 양국 관계의 갈등은 지난달 말 경주에서 막을 올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자국을 방문한 스페인 국왕을 면담한데 이어 13일 첫 국빈 방중에 나선 마하 와찌랄롱꼰(마하 10세) 태국 국왕도 만날 예정으로 있다. 미국 견제용으로는 아무 부담 없는 외교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3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시 주석은 전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스페인 국왕..
지리하게 이어지는 미국과의 팽팽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통해 최근 G2의 위상을 확실히 굳힌 중국의 얼굴인 수도 베이징이 과거 언제 그랬나 싶게 외지 출신의 영재 청년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대신 하나 같이 베이징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은 남부의 대도시들은 이들이 기를 쓰고서라도 가고 싶어 하는 엘도라도가 되고 있다. 베이징이 한마디로 "아, 옛날이여!"를 안타깝게 외쳐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한때 황금알을 낳던 거위로 볼린 중국의 부동산이 이제는 기가 막힐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상당수 중국인들을 나락으로 끌고 가는 인생 족쇄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한 비극도 속출, 엄청난 사회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다. 하루 속히 대책이 마련돼야 하나 현실은 '해결 불가능' 쪽으로 기우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주로 아파트 위주인 중국의 부동산은..
중국이 미중 무역 전쟁 확전 자제 합의에 따라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향후 1년 동안 유예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이 11월 10일부터 중국 해사 및 물류, 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조치 실시를 1년 중단했다"면서 이날부터 한화오션의 미국 소재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를 1년 동안 유예한다..
중국 경제에 청년 독신자들과 노인들이 이끌어가는 이른바 '싱글 경제'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는 아예 거스르기 어려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이를 위한 새로운 산업도 각광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중국의 청년 미혼 인구는 약 2억4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이런저런..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던 중국의 AI 기술과 산업이 지금은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 할 명실상부한 세계 원톱 수준을 향해 맹진군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에서조차 자칫 잘못하다가는 가볍게 추월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한마디로 정부 당국과 기업들이 이심전심으로 추진하는 AI 굴기(우뚝 섬) 프로젝트에 올라 탄 채 미래로 쾌속 순항하고 있다.이처럼 중국의 AI..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물가 하락으로 인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압력에 직면한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추석과 연휴가 겹친 국경절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
중국의 산업 전반에 파산의 물결이 도도하게 흐르고 있다. 자칫 잘못 하다가는 상시화 및 장기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말할 것도 경제 전체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현재 중국 경제는 외견상으로는 나름 괜찮다. 올해의 경제 성장률 전망을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5%는 몰라도 4% 중반까지는..
중국이 자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을 진수해 미국에 뒤이은 세계 2위의 항모 대국이라는 사실을 내외에 과시했다. 사상 최초로 전자기식 캐터펄트(사출기)를 장착한 항모를 진수했다는 사실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을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保)의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한 군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11일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아시아투데이의 눈부신 외형 및 질적 성장이 세계 최고의 미디어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에서도 상당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하기야 세계 최대 중국어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를 검색할 경우 셀 수 없이 많은 기사와 댓글, 관련 글들이 '진르야저우(今日亞洲·영문명은 ASIA TODAY)라는 제호로 달고 뜨니 그렇지 않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특별하게 아시아투데이를 통해..
지난달 말 개최된 당 제 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중국 정, 재계 등에 이른바 7080을 뜻하는 치링허우(七零後·지난 세기 70년대 생), 바링허우(八零後·80년대 생)들이 뜨고 있다. 일부는 벌써부터 차차기와 차차차기를 노리면서 맹진군하는 것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당연히 상당한 주목을 모으고 있다...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5년 뒤에 자국의 경제 규모, 즉 국내총생산(GDP)이 170조 위안(元·24조 달러·3경40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30년 무렵이면 중국이 그 어떤 국가도 범접 못할 G2 경제 대국으로 더욱 확실하게 우뚝 설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이때에도 미국의 2024년 GDP 29조 달러에는 바짝 근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광밍르바오(光明日報)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