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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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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생활 면에서의 가성비와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인 요즘 중국의 30대 전후 MZ세대 청년들 사이에 베이징 등의 메가시티에서 실속이 물씬거리는 중형급 대도시로 생활 근거지를 옮기는 이주 열풍이 대대적으로 불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대유행하고 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 같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말까지만..
지난 2012년부터 본격화한 중국의 항공모함 대국화 야심이 점차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년 후인 2035년에는 현재의 3척에서 무려 9척으로까지 늘어날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이 정도 되면 경악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글로벌 군사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해군력은 지난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미국이 신경조차 쓰지 않았을 수준이었다고 해..
중국 정부가 이달 승인된 미국의 대(對)대만 대규모 무기 판매를 다시 한번 비난하면서 미국 군수기업 20곳과 경영자 10명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미국은 최근 중국 대만 지역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선포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을 심각하게 위반했다.중국 내정에 심각하게 간섭했다. 중..
중국 해경이 푸젠(福建)성을 지척에서 마주보는 대만 관할의 최전방 섬 진먼다오(金門島) 인근 해역에 대한 순찰 사실을 또 다시 공개하면서 올해 내내 강행한 무력시위를 연말까지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피력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7일 중국 해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25일 오른 글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주안칭(朱安慶) 동해분국 대변인은 푸젠성 해..
중국 연구팀이 자기부상 기술 시험에서 단 2초 만에 시속 700㎞라는 기록적인 속도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국도 달성하디 못한 기록을 세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이 기술의 빠른 시일 내 상용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과학 기술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자기부상 연구팀은 최근 길이 400m의 자기부상 시험 선로에서 1t급 중량의..
중국 위안(元)화의 미국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역외 환율이 1 달러 당 7 위안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역외 위안/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46분(현지 시간)에 6.9964 위안까지 내려갔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 오후 5시 기준 전장 대비 0.0062 위안 내린 7.0012위안을 기록했다. 오후 5시 44..
올해 중국 경제는 외견적으로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대단했으나 깊이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면도 상당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호실적이 무색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외화내빈이었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보인다. 올해 언론 등에서 많이 거론됐던 키워드나 현상들을 거론해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바로 알 수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지진 다발 지역인 대만 동남부 타이둥(臺東)현에서 24일(현지 시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수도 타이베이(臺北)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나름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는 이날 오후 5시 47분께 타이둥현 베이난향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
지난 10여 년 동안 좋지 않았던 한중 관계가 최근 풀릴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 대사가 자국의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에 양국 우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의 글을 24일 실었다. 내년부터는 양국 관계가 더욱 좋아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기고를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이 대사는 "분위기를 타서 중한(한중) 관계 발전이 더욱 좋아지도록 추진하자'는 이 글에서 "현재..
국민당과 민중당 등 대만의 야권이 예정대로 내년 5월 20일 취임 2주년을 맞는 라이칭더(賴淸德) 총통에 대한 탄핵안 투표에 나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그가 진짜 탄핵돼 총통 자리에서 내려오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야권은 입법원(국회)에 오는 26일 라이 총통 탄핵 절차 초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몽골과의 국경 인근 사일로(지하 격납고) 기지에 자국이 100기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배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미 국방부 보고서 초안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일축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미국 측의 유사한 선전은 그들의 일관된 수법으로 핵 전력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전략적 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한 구실을 찾..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핵잠수함) 건조 협력 논의가 가시화되자 비확산 체제 훼손을 우려한다면서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한미 안보 협력이 중국의 전략적 이해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비확산'을 명분으로 공개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유명 군사 분석가인 쑹중핑(宋中平)은 22일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한미 양..
중국 당정 최고 지도부가 최근 내년도 주요 경제 목표로 내건 내수 진작이 코로나19 팬테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유독 두드러지기 시작한 노동시장의 초단기 노동(긱 워크gig work)의 일상화로 인해 휘청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경제 전체가 부정적 영향을 받으면서 장기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도 농후할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최근 중국 경제..
부동산 산업의 폭망으로 인해 경제 전체가 휘청거리는 위기에 직면한 중국에 텅텅 빈집이 무려 6억 채나 존재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사실이라면 2035년을 전후해 미국을 제치고 글로벌 G1이 되고자 하는 중국 경제에 최악의 걸림돌이자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각종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세기 말부터 수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지난 1979년부터 본격 추진된 이후 40여 년 동안 실시됐던 중국의 이른바 독생자(한자녀) 출산 정책이 지금은 완전히 국가 존립조차 위태롭게 만들 최악의 독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인들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독생자만 출산해야 했던 지난 세기 50년대생 이후 세대들의 노후 문제 등이 이제는 해결이 상당히 어려운 사회, 경제적 현안으로 급부상한 탓이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