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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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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와이어 투 와이어' US오픈 우승, 김주형 단독 3위
'이 순간을 위해 나왔다', 월드컵 첫 출전 퀴라소 '역사적 무승부'
일본 '우승 빈말 아니다', 튀니지에 4-0 골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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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7일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8일 발표한 담화에서 “2019년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됐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 결과를 노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했다”며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또..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7일(현지시간) 북·미 협상과 관련해 “비핵화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미 내려졌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김 대사는 이날 외신에 보낸 성명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향해 “북한을 질식시키려는 시도에서 적대정책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겨냥한 듯 “미국이 추구하는 지속적이고 상당한 대화는 국내 정치적 어젠다로서 북·미대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일 연말을 맞아 오산 공군기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이날 한국 공군 작전사령부와 미 7공군 사령부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를 찾아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 장관은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 케네스 윌즈바크 미 7공군 사령관과도 만나 환담을 나눴다.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등 공통의 가치를 기반으로 66년동안 굳건히 뿌리 내린..
미국 공화당 중진 의원들은 한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분담금 5배 증액 요구는 과도하다며, 이는 협상 차원일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7일 미국의 소리(VOA)에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우리가 겪고 있는 갈등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며 “동맹들은 언제나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지만, 한국은 훌륭한 동맹이고, (5배 증액 요구는)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수..
◇ 실장급 △ 차관보 김건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5일 “한중경제협회가 중·한 두 나라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돼 달라”면서 “아시아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왕 부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 우호인사 초청 오찬에서 우종순 한중경제협회장(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과 인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찬회에는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윤병세 전 외교장관 등..
북·미가 연일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으면서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력사용’ 언급에 대해 북한은 “상응 행동을 가할 것”이라며 맞불을 놓았다. 다만 북·미 모두 아직 대화의 판을 깨진 않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5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는 경기도 남부 3만1000피트(9448.8m) 상공을 비행했..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4일 4년여만에 한국을 찾았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불거진 이후로는 처음이다. 한·중 두 나라가 관계 정상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두 나라 관계가 사드 배치 이전 정상 궤도에 재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 부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두 나라 우호 증진 방안과 지역 정..
내년 이후 한국이 분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결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 문제와의 연계성을 거론하며 방위비 인상 압박을 한 가운데 우리 정부 협상팀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상폭을 끌어내리기 위해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 대사는 3일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을 위한 4차 회의의 첫날 일정..
북한이 미국에 새 계산법을 내놓을 것을 요구한 연말 시한이 다가오면서 북·미가 서로 엄포를 놓으며 극한 대치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급기야 북한에 대한 무력 사용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이 혁명 성지라고 주장하는 백두산에 백마를 타고 오른 모습을 다시 공개하며 중대한 결정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미국은 한반도 상공에 연일 정찰기를 띄운 데 이어 초계기까지 동원하며 북한 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가 개최한 ‘전환기 동북아 질서: 새로운 평화체제의 모색’ 국제문제회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뒤 나온 발언이다. 강 장관은 최근 북한 고위 인사들의 대미 압박성 담화와 동해상 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시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군마를 타고 백두대지를 힘차게 달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월 16일에도 김 위원장이 백두산에 백마를 타고 올라 대북 적대시 정책을 비판하고 자력갱생을 강조했다고 전했었다. 김 위원장은 “세월이 흘러 강산도 변하고 세대가 바뀌고 있지만 백두산의 웅자는 변함이 없다”며 “언제..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북한이 협상에 적극 나오길 기대하긴 어렵다”며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반도 상황의 악화를 막으며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정 본부장은 “외교·안보를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비핵·평화 번영 태스크포스(TF)를 정부에 설치해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
북한은 3일 미국을 향해 “연말 시한이 다가온다”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만족할 만한 제안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 백두산을 다시 찾은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은 이날 담화를 내고 “우리가 미국에..
일본이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군함도’의 후속조치 보고서에 또다시 한국인의 강제노역을 인정하거나 희생자를 기리는 내용을 넣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조치 이행과 관련해 대화에 응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 이행경과보고서’는 일본이 2017년 제출한 보고서에서 진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