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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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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경북 포항시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이재민 이주단지에 들러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로했다. 이어 이 총리는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에 방문해 센터 현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지진 피해 이재민이 생활하는 흥해 실내체육관과 흥해 전통시장 등에 들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총리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지난 11월 2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74차 유엔총회 2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발의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 지정 결의안이 채택됐다. 올해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바 있는 이 결의안은 해마다 9월 7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국제협력과 행동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우리나라 주도로 지정된 첫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2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대기오염 관련 결의다. ‘푸른 하..
북한이 예고와는 달리 크리스마스를 차분하게 보내면서 한·미의 시선은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로 옮겨가고 있다. 북한의 새로운 길이 며칠 내로 열릴 전원회의와 김 위원장의 신년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26일 북한의 노동당 전원회의 동향과 관련해 “아직 추가로 파악된 것은 없다”며 “개최 여부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앞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7기..
미국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했던 북한이 25일(한국시간) 특별한 군사적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한층 강화된 미군의 대북 감시와 한·중·일 정상회의 결과를 고려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최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재가동한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위성 관련 기술 개발 의지를 드러내며 향후 한반도 정세를 뒤흔들 가능성은 남아 있다. 북한 매체들은 25일 대남·대미 비난 기사를 보도하며..
올해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중 3147명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의 나이가 높아지고 있지만 북한이 대화의 문을 닫아버려 상봉 계획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24일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상봉 신청자 중 3147명이 지난 1∼11월 사망했다. 지난 11월 30일 기준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3365명이며 생존자는 5만..
북한 선전매체는 25일 남북관계 악화는 한국과 미국의 책임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매체 메아리는 이날 홈페이지 가입자 2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대부분이 “한반도의 평화를 가로막는 미국과 이에 굴복해 민족 이념을 저버린 한국 당국 때문에 남북관계가 엄중한 국면에 놓였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매체가 밝힌 설문조사는 통계적인 수치는 포함하지 않고 주로 한국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본다는 내용을 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정부 인사들이 트위터에서 북한을 언급한 횟수가 올해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트위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46차례 언급했다. 지난해 북한 관련 트위터 글 82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또 이중 43건은 지난 1월부터 8월 사이에 나온 것으로 최근에는 북한에 대한 언급이 급격히 줄었다. 지난 6·30 판문점 북·..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북한의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2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23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어 대한적십자사에 북한 재해재난 복구·대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북한 마을단위 통합사업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기금은 재난관리 예방 8억700만원, 식수·위생 증진 5억4400만원, 보건활동 6억5400만원 등 총 20억500만원이다. 지난..
미주인권재판소와 미주인권연구소를 찾을 때 마다 코스타리카는 참 매력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나라임에도 유엔인권 최고대표 창설을 주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가치외교를 선도해왔다. 올해는 산호세 협약으로 알려진 미주인권협약 채택 50돌이자 협약에 따라 탄생한 미주인권재판소 설립 40주년이다. 코스타리카의 두 국제기구 관계자를 만나면 아시아 인권체제 필요성과 가능성, 접근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저항이 많을 겁니다”라고 이들은 내다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23~24일 한반도 정세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외교 행보에 나선다. 북한이 당장 ‘크리스마스 선물’과 ‘연말 시한’을 언급하면서 미국을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한반도 해법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주가 한·중·일 3국 간 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이끄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한·일 간 수출규제 조치와 군사정보..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무엇일지 각국의 촉각이 곤두서는 가운데 북한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군 중심의 인사와 군 조직 재편을 단행했다. 북한이 언급한 새로운 길이 국방력 강화와 함께 군부 위상 확대로 나타나는 모양새다. 북한은 며칠 안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대내외 정책 노선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 “국가 방위..
북한 노동자들이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에 따라 22일 파견 국가를 떠나게 됐다. 북한 당국의 외화벌이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채택된 안보리 결의 2397호의 8항은 각 회원국이 자국에서 일하는 모든 북한 국적자와 이들을 감시하는 북한 당국자를 22일까지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 세계 약 10만 북한 노동자 중 이미 절반 이상이 체류국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 안..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주말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시하기 위함으로 관측된다. 22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리벳 조인트는 한반도 3만1000피트(9448.8m) 상공을 비행했다. 구체적 비행시간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일반적으로 주말에 (정찰을) 하지 않는다”며 “특이한 시기(odd timing)에 이..
북한은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국방력 발전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 “국가 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복잡한 대내외 형편에 대해 분석·통보했다”며 “정세변화 흐름과 시기의..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대사는 19일 “원칙적으로 기존 SMA 협상의 틀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 대사는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선 방위비 경비 분담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사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11차 SMA 협상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제임스 드하트 미측 수석대표가 전날(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