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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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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정당 신페인(Sinn Fein)이 지난 18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주장하는 민족주의 정당인 신페인은 20일 완료된 개표 결과 사상 최고인 30.9%의 득표율로 지방자치단체 의석 462석 중 144석을 차지했다. 연방주의 정당 민주연합당(DUP)은 122석에 득표율 23%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중도 성향의 동맹당은 67석을 가져갔다. 신페인당은 지..
중미 과테말라 법원이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는 후보의 자격을 정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법원은 지난 19일 시민번영당 소속 카를로스 피네다의 대선 후보 자격을 일시 정지했다. 과테말라는 다음 달 25일 대선을 치를 예정으로, 피네다는 현지 매체 프렌사리프레를 통해 앞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23.1%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중미 엘살바도르 프로축구 경기에서 입장을 원하던 축구 팬들이 닫힌 문으로 몰려 넘어지고 깔리면서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알리안사와 FAS의 경기가 열린 산살바도르 쿠스카틀란 경기장에서 일부 관중이 문 쪽으로 갑자기 모여들어 최소 12명이 숨지는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고 당국이 밝혔다.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100여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주요 7개국(G7)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납치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G7 정상회의 종료 뒤 기자회견에서 "정상들은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기시다 총리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의 3자회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미국 워싱턴DC로 초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 초청에 의한 한미일 정상회담 시기는 곧 정해질 것이라고 이 당국자가 말했지만 다른 세부 사항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한일 정상이 함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원폭희생자위령비를 방문해 참배한 데 대해 "한일관계에서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윤 대통령과는 두 달 사이 세 번째 회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공개한 동영상에서 "오늘 정오를 기해 바흐무트가 완전히 장악됐다. 건물 하나하나까지 우리가 전체 도시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오는 25일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고, 러시아 정규군에게 해당 지역을 넘길 것이라고 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0일 일본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히로시마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파트너와 친구들과 중요한 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안보와 강화된 협력"이라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규탄했다. 아울러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중국을 향해 대만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 도발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상들은 북한을 향..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의회 해산권을 행사했다. 자신이 물러나면서 의회를 해산해 대선과 총선을 새로 치르도록 하는 조치로 현지에서는 이 권한을 '동반 사망'이라고 부른다. 라소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TV 방송을 통해 "저는 오늘 헌법 148조에 명시된 국회해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며 "무책임한 입법부의 정치적 위기 초래와 내부 소요 사태를 종식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지구 기온이 향후 5년 내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제한선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유엔 세계기상기구(WMO)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WMO는 이날 보고서에서 2027년까지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올라가는 시기가 올 가능성이 66%라고 발표했다. 1.5도는 2015년 국제사회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합의한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이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갈 확률이 그렇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과 관련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협상은 예산에 대한 것이지 미국이 부채를 지불할 것인지 말지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지도부와의 협상에 대..
대만을 방문한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17일 "자유와 민주주의 없이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대만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줄 것을 서방에 촉구했다. 마거릿 대처 이후 27년 만에 영국 최고위급 인사가 대만 땅을 밟은 데 대해 중국 측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트러스 전 총리는 이날 타이베이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 정권의 공세에 맞서 대만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한국과 미국, 대만의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만나 대(對) 일본 투자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IBM·마이크론 테크놀로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벨기에 종합반도체 연구소 IMEC(아이멕)의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등 7명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 일정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기간으로 조정해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 한도 상향 문제로 다음주 예정했던 호주 방문을 취소하자 바이든 대통령 없이는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