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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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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1일(현지시간) 연내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에 출석해 "경제가 예상대로 돌아가단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보는 게 꽤 정확한 추측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중반 이후 어느 정도 누그러졌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그..
중남미 지역을 덮친 최악의 가뭄에 파나마 운하마저 물 걱정에 빠졌다. 강수량이 풍부한 파나마는 지난 2010년 폭우에 운하 운영을 잠시 중단한 적도 있었지만, 올해는 100여년 만에 가장 마른 시기를 겪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 지역의 올해 1∼5월 강수량은 역대 평균치의 47% 수준에 머물렀다. 파나마 당국은 수량 감소로 인해 선박들이 좌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테슬라 인도 공장 설립 계획을 논의했다. 머스크 CEO는 이날 뉴욕에서 이뤄진 모디 총리와의 만남과 관련해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머스크 CEO는 내년 인도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전하며 "테슬라가 인도에 진출할 것으로 확신하며,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그렇게 할..
중미 온두라스의 여성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약 25㎞ 떨어진 타마라 시의 여성교도소(여성 사회적응센터·CEFAS)에서 일어난 이날 폭동은 갱단원 간 분쟁으로 촉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소셜미디에는 교도소 외곽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내부에서는 총격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올해 때아닌 이상고온 현상 등 예상 범위를 벗어난 기후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데 대해 전문가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지구 기온은 역대 최고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남극 빙하 규모는 사상 최소로 나타나는 등 기후 관련 지표들이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대학교 로젠스틸 해양·대기·지구과학대의 선임연구원 브라이언 맥놀디는 트위터에 역대 지구 기..
고대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암살된 곳이 일반에게 개방된다고 19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 당국은 오는 20일부터 라르고 아르젠티나(아르젠티나 광장)에 조성된 산책로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44년 3월 15일 원로원 회의에 참석하러 갔다가 공화정 지지자들에게 암살당했는데, 그가 암살된 곳은 광장 내부 대형 회의장인 쿠리아 폼페이의 한 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중 관계와 관련해 "우린 지금 여기 올바른 길 위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그가 대단한 일을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의 방중으로 양국 관계에 진전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난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며 과도한 해석은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카린..
쥐 개체수 증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도시들이 개를 동원해 쥐를 잡고 있다고 AF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경우 지난해 쥐 문제와 관련해 당국에 걸려온 전화수가 약 1만3400건으로 전년 대비 2000건 증가하는 등 최근 수년간 늘어난 쥐 개체수에 시름하고 있다. 쥐가 늘어난 원인으론 인구 증가와 온난화 외에도 뒷골목에 버려진 음식물이 늘어나 쥐의 먹이가 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보류했던 '사법부 무력화' 입법을 재추진할 의사를 밝히면서 이스라엘 사회가 다시 출렁이고 있다. 지금까지 멈추지 않은 시위가 다시 격화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야권은 강력 반발했다. 1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각료 회의에서 사법 정비 입법과 관련해 "이번 주 우리는 주어진 권한 안에서 신중하게 능동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 관료들이 스트레스를 견디기 위해 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 독립 언론매체 뵤르슷카는 크렘림궁과 의회, 지자체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고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 등이 전했다. 특히 관료들의 알코올 중독 문제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무력 분쟁 중인 아프리카 수단의 두 군벌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다시 한 번 72시간 시한부 휴전에 들어갔다. 두 달째 이어진 양측의 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3000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과거 다르푸르 대학살이 떠오르는 인도주의 위기가 우려되고 있지만 근본적 해법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과 사우디는 18일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이 이날부터 72시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합의..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에 대한 중국 공안의 수사가 구속(체포) 수사로 전환됐다고 18일 연합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손준호에 대한 형사 구류 기한이 전날인 17일로 만료됨에 따라 중국 공안은 그에 대한 수사를 구속 수사로 전환했다. 구류는 임시 구속과 같은 상태를 의미하며, 손준호는 지난달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된 뒤 이송돼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으로부터 형사 구류 상태..
남미 페루 수도 리마에서 약 3000년 된 미라가 발견됐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의 미주 대륙 정복 이전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라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고고학자 미겔 아길라르는 이 미라가 기원전 1500년에서 1000년 사이 리마 지역에서 발달한 만차이 문화 시대를 살았던 인물의 시신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미라가 일출을 향하도록 지어진..
이스라엘이 14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극초음속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이 앞서 전 세계 모든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하자 앙숙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이 즉각 반응한 것이다.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에서 러시아·중국에 한발 뒤졌던 미국이 이미 추격을 선언한 데 이어 중동의 잠재적 화약고에서도 개발 경쟁이 가열되면서 전 세계의 미사일·방공 체계 대결이 극초음속 단계로 보편..
홍콩의 반정부 시위 노래 '글로리 투 홍콩'이 애플 아이튠즈 등 음원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서 사라졌다고 15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리 투 홍콩의 여러 버전 곡들은 홍콩 정부의 금지 방침 속에 아이튠즈 스토어와 스포티파이, KK박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내려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글로리 투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버전인 '토머스 DGX & 홍콩인들'이 만든 곡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