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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민주당도 나이 들어간다"…당원 플랫폼 '모두의 민주' 출범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 센 특검법' 개정안 관련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등 당내 갈등에 대해 "지도부와의 소통은 있었지만, (윤석열·김건희의) 시간 끌기에 맞서야 한다는 거센 당심을 반영해 합의안을 보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조지아주 체포·구금 사태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의 태도가 '이율배반적'이라며 전문직 취업비자(E-4) 신설 등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특별법'의 빠른 처리를 약속하며 반도체 산업 현장 '스킨십'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업계에서 건의한 중복·비합리적 규제 혁신 등 현안에 대해서는 정책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정 대표는 10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열린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미국과 유럽,..
국회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에서 충청북도의 총체적 부실 대응 정황이 드러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충북도가 참사 직전 수차례의 홍수경보와 긴급대피 요청을 모두 묵살했다며 이는 명백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도 제기하며 재수사를 촉구했다.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의원은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결정적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
조국혁신당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역대 최악의 적반하장 정치선동'이라며 "민생은 없고 정쟁과 책임 전가로만 점철된 자격 미달의 연설이었다"고 비판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집권 시에는 전 정부 탓, 야당 탓만 하더니 이제 야당이 되니 정부 탓, 여당 탓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송 원내대표가 제기한 각종 비판에 반박하며, 과거..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당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장애인국을 중앙당에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추가로 임명하는 등 정무직 당직자 인선을 단행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정무직 당직자 임명 보고와 협의·결정이 있었다. 한 전 총리를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여성부 장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협치' 주문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내란청산' 온도 차로 '명청갈등'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갈등이 아닌 역할 분담에 따른 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역할을, 당대표는 당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메시지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10일 문 수석부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은 모든..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당무위원회에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당 의원 다수는 일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책임지고 헤쳐 나가는 것이 당 리더의 본연의 역할"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는 전언이다. 당은 비대위를 통해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9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 의원 다수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대위원장으..
더불어민주당이 9일 대구·경북(TK)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협의회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특정한 세력이 장기 집권하다 보니 소통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기도 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따라 이재명 정부는 당정대가 똘똘 뭉쳐 대구·경북을 챙기는 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분기별 정례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정 대표는 당 정책위원회에 "2주 안에 피드백을 달라"고 지시하는 등 경제계와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최 회장과 만났다. 간담회는 최 회장의 '경제위기 진단'으로 시작됐다. 그는 "코로나 이전 5년간 연평균 2.7% 성장하던 우리 경제가 이후 5년간 2...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언론사에는 언론중재법을, 유튜버에는 정보통신망법을 적용해 규율하는 '분리 규율' 방안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다고 밝혔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 간사는 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언론개혁특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유튜브를 언론중재법에 포함할 것인가, 정보통신망법에 따로 규정할 것인가에 대해 따로 규정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노 간사..
더불어민주당이 8일'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상설특별검사를 포함한 수사 방안을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관련 수사 방안 강구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직적 증거인멸 시도로 규정하고, '대북송금 사건' 등 과거 수사 과정의 문제점까지 거론하며 검찰을 향한 총공세에 나섰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검찰 측..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비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것을 두고, 피해자 측을 대리해 온 강미숙 당 여성위원회 고문이 "피해자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도 않고 이뤄진 결정"이라며 "폭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강 고문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는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 않은 일방적 조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고문은 이번 사태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들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우리 기업 직원들이 구금된 사태에 대해 "국회도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석방 및 귀환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국회의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국민들의 안전"이라며 "구금시설 내 처우와 체포 과정에서의 권리침해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금시설에서 숙식과 의료지원은 충분히 제공되는..
조국혁신당이 당내에서 불거진 성 비위 사건과 2차 가해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지도부는 "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현 지도부는 물러난다"라며 "새로 오실 분들께 무거운 짐을 넘겨 죄송하다"고 밝혔다. 7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날 국회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대응 미숙으로 창당 동지들을 잃었다. 피해자..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 및 당직자 기강 해이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계속되는 고통을 버티고 또 버티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겨눈 화살을 저에게 돌려달라"라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운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으로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조국 원장을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