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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에 팔린 투표권"...당원 1000만 '정당의 나라' 민낯
진보당, 대규모 도심 집회…"200조원 초과세수로 불평등 타파해야"
이승훈 신임 與소상공인위원장 "811만 소상공인 목소리, 李 정책으로"
與친청, 김민석 면전에 "신천지 공개 사과하라"…최민희 "압박받아"…회의 불참
與, '신천지 의혹' 공개 임박…투표권·전대 개입·명부·규모 주목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논의를 공식화하고도 발의 시점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당내 강경파는 탄핵소추안 의결에 따른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내세워 속도전을 요구하지만, 지도부는 정치적 실익과 역풍 가능성을 두고 저울질하는 모습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탄핵 논의를 공식화한 지 사흘째인 이날까지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내놓지 않았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6일 당 유튜브 방송에서 "이제는 '사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유를 종..
여야가 18일 주한미군사령관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영토주권 관련 발언과 북한 지뢰 도발 대응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북한에는 소극적이면서 동맹인 미국과는 갈등을 빚고 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동맹을 이유로 주권 침해 발언에도 침묵하라는 것이야말로 '굴종'이라고 맞섰다. 이번 공방은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게 사과를 요구하면서 촉발됐다. 김 의원은 전날 브..
18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축제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남의 무대를 강탈했다"고 비판하는 등 '과잉 의전' 논란이 확산하자 사과했다.김 대표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박혜원)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후보자 지명 37일 만으로, 임명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재가만 남았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이 '부적격' 의견을 고수한 채 중수청 운영에 대한 검증을 예고하면서 여권 내 갈등은 '2라운드'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민주당은 적격 의견을..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5일 윤석열 정부 당시 헐값에 매각된 국유지 문제와 관련해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 일부 적절하지 않게 관리된 부분에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가 감정가보다 싸게 판 국유지를 민간건설사가 사들인 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더 높은 가격에 매입약정을 맺었다고 지적하자 나온 답변이다. 이날 정 사장의 사과는 부산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캠코 국..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인선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임 실장의 처남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변호인이었다는 점을 들어 '대장동 보은 인사'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국세청장 시절 실적을 내세워 능력과 성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정부에서는 유독 배우자 임명, 고위직 부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며 임 실장과 부인 이경..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위원장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이뤄진 의원들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을 바탕으로 간사들과 협의해 보고서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전날 늦은 밤 까지 진행됐던 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등 야당 의원들은 물론 더불어..
조국혁신당이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혁신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안도 성안 중이라며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했다. 임명희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와 비공개 비상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의총 결과 당론으로 김 후보자 반대 의견을 정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청문회를 통해 자격 없음이 드러났고 검찰주의자, 기회주의자 면모..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퇴임한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향해 무엇이든 맡길 수 있는 전천후형 차세대 리더이자 역량이 검증된 전국적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티07'에 출연해 강 전 실장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본인은 조금 쉬면서 경험을 숙성하고 학습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하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허용될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지금은 우리 정부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에 반대해 온 당내 강경파가 청문회에서도 공세를 이어가면서다. 지도부가 대통령 인사권 존중과 청문회를 통한 검증을 강조했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싼 파열음은 청문회장 밖으로도 번졌다. 14일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반대하는 검사장 집단성명에 참여한 일을 놓고 격한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당정청 협력을 통해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며 환영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임 신임 비서실장은 국민주권정부 초대 국세청장으로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고액 체납 문제에서 유례없는 성과를 내며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운 인물"이라며 "제22대 국회의원까지 역임하며 입법부와 행정부를 두루 경험..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에 반대해 온 당내 강경파가 청문회에서도 공세를 이어가면서다. 지도부가 대통령 인사권 존중과 청문회를 통한 검증을 강조했지만, 김 후보자를 둘러싼 파열음은 청문회장 밖으로도 번졌다. 14일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가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직무정지에 반대하는 검사장 집단성명에 참여한 일을..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재직 시절 행적과 적격성을 놓고 공세와 엄호로 갈리며 내부 이견을 드러냈다. 일부 의원은 김 후보자를 '정치검사의 공범'으로 규정하며 몰아붙였지만, 다른 의원들은 정치검사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엄호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정치검사로 지목하며 '친윤 검사' 논란에 반박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청문회..
14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17 전당대회 당시 불거진 '신천지 개입설' 조사 결과 유출을 두고 지도부 내 공개 반발이 분출했다. 최고위원들은 당원 정비 조사 내용이 왜곡돼 언론에 흘러나갔다며 유출자 색출과 퇴출, 당 차원의 사과와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이성윤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회의에서 간단한 보고만 받고 별도 회의에서 사실관계와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는데 누군가 일부..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여의도지사' 지적 및 대권 행보 논란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열린 행안위 국감에서 중앙정치에 치중해 도정을 소홀히 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의원들의 지적에 "제가 대통령과 각을 세우거나 대권 행보를 한다는 것은 오해"라고 밝혔다. 추 지사는 "대권 행보를 하려 했다면 재정 위기를 감추고 빚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