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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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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일자리 늘어도 채용은 '한파'…자본집약 구조탓 고용 제한적
이형일號 출범…물가·부동산·잠재성장률 과제 산적
해수부, 부울경 해역에 '해양 IoT' 시범망 구축
해수부, 추석 연휴 전국 항만 정상 운영…24시간 비상대응
주병기 "가격재결정명령 효력 정지 매우 유감…소비자 피해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국내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일각에서는 올해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석유류 가격 상승으로 인한 고물가는 저소득층에게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에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두 달만에 30% 뛴 국제유가…소비자물가 4%대 진입하나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해양수산부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해양사고 건수의 22%, 인명피해(사망·실종)의 26%가 봄철에 발생했다. 특히 안전사고로 의한 인명피해가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점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해수부는 앞으로 3개월간 △최다 인명사고(안전사고) 및 빈발사고(부유물감김·기관손상) 중점관리..
정부는 미국의 대(對)러시아 금융제재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거래대금 결제 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수출입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25일 “범정부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매일 개최해 미국,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의 금융제재 동향과 국내 영향을 면밀히 점검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내은행과 러시아 제재은행과의 거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만나 ‘재정 정상화’ 의지를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무디스 앤 반 프라그 글로벌 총괄과 화상 면담을 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국가채무가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선진국 대비 절반 수준인 국가채무비율 증가폭과 올해 국가채무비율·재정수지 전망치 등을 고려하면 한국의 재..
지난해 어업 생산금액이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어업생산량도 전년보다 늘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1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작년 어업 생산금액은 9조2692억원으로 전년보다 4.9% 증가했다. 9조원을 넘어선 것은 1970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천해양식어업은 숭어류, 흰다리새우, 전복류 등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13.7% 늘어난 3조2905..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피해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수출통제 등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구체적 동참 수위·내용 등을 논의해 피해기업에 대한 우선 지..
쌀 소비 감소로 지난해 전국 논 면적이 역대 최대로 감소한 반면 채솟값 상승에 전국 밭 면적은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논 면적은 78만440㏊로 전년보다 5.3% 줄었다. 이는 1975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 밭 면적은 76만6277㏊로 1년 전보다 3.4% 증가하며 1975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 부산지역을 방문해 소속 및 산하기관의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수산물 안전관리와 선원 교육훈련 현황 등을 점검한다. 먼저 문 장관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찾아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수산물안전과 신설에 따른 준비 상황과 분석동 증축 현장 등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최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방출계획 발표와 해양 미세플라스틱,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수산..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조생종 양파 수확기를 앞두고 양파가격이 크게 하락함에 따라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4월까지는 전년산 재고 증가와 3월 20일경부터 출하되는 제주지역 조생종의 면적 증가 등의 영향으로 양파 공급량이 전년보다 약 8000t, 평년보다 약 1만7000t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양파 전체 재배면적은 중만생종 면적의 6.7% 감소..
◇부이사관 승진 △해양정책과장 김용태 △항만정책과장 남재헌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49만개 이상 증가했지만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가까이는 60대 이상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1959만9000개로 1년 전보다 49만1000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24만3000개 늘면서 전체 증가분의 절반(49.5%) 가까이를 차지했다. 5..
해양수산부가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해 조성될 총 175억원 규모의 수산펀드를 운영할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펀드를 조성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2285억원 규모로 15개의 수산펀드를 조성했고, 이 중 1275억원을 수산기업에 투자했다. 특히 작년에는 수산펀드 최초로 ‘아이디브이 아이피(IDV-IP) 수산전문투자조합’이 기준 수익률인..
반도체·배터리·백신 3대 분야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은 최대 50%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의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사례를 소개했다. 먼저 기업이 반도체·배터리·백신 3대 분야 국가전략기술에 투자하면 연구개발(R&D) 비용의 경우 중소기업은 50%, 중견기업은 4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컨데 이차전..
지난해 인구가 6만명 가까이 자연감소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2년째 이어지면서 약 50년 뒤 우리나라 청년인구는 반 토막이 나고, 인구의 절반은 62세 이상 노인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역대 최저 수준(0.81명)으로 떨어지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이어갔다. 정부가 2006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