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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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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가 6.3% 급등하며 23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축수산물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도 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전년 동기 대비 6.3% 올랐다. 이는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지난 2분기 여행, 문화 활동 등과 관련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2배 수준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관련 서비스의 이용이 급증한 탓이다. 특히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0조5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보다 11.1%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항공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필요한 경우 적절한 시점에 유류세 50% 탄력세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국회에서 관련 입법을 마무리해주시면 실제 물가 상황과 재정·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유가는 조금 하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50% 탄력세율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
지난 2분기 여행과 문화 생활 등 야외 활동과 관련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전년보다 2배 수준 증가했다. 특히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0조5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보다 11.1%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이 4조6146억원으로 작년 2분기(2조3072억원)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해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대비해 밥상물가 안정과 필수 생계비 경감 등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달 중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그는 "고물가 속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쌀과 밀, 콩 등 주요 곡물의 비축을 확대하고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해외 곡물 조달이 가능하도록 민간기업의 해외공급망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농가의 소득·경영 안정을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취약계층에 대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통합·확대해 취약계층..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신조 투입 뿐만 아니라 민간의 선박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적선대를 확충하는 한편, 해운·조선·수출기업의 상생발전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해운물류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조 장관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조성하고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1일부터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 대상품목을 기존 14개에서 18개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는 외국산 농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입상, 도매상, 소매상 등 유통단계별로 수입 물품의 거래 내역을 신고하게 해 유통 이력을 관리하는 제도다. 농식품부는 기존 유통이력관리 14개 대상 품목의 지정기간이 이달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
해양수산부는 8월의 수산물로 참돔과 오징어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미과에 속하는 돔은 주로 횟감으로 사용하는 고급 어종으로 참돔, 돌돔, 감성돔, 벵에돔이 있다. 참돔은 돔 중의 으뜸으로 꼽히며 '바다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아울러 오징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8월의 어촌 안심 여행지로는 경남 거제시 다대마을과 전남 고흥군 연홍도마을 두..
정부가 다음달 공공기관 지정기준과 경영평가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에 경영평가제도 전반을 개정하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안을 내놓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9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8월에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을 통해 부처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고 재무성과 지표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등 경영평가제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집, 회사 등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항만안전교육 포털'을 다음달 1일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8월 항만안전특별법을 제정해 8월 4일부터 시행한다. 앞으로 항만을 출입하는 모든 근로자들은 안전수칙, 사고사례 등 항만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해수부는 24시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항만근로..
오는 2025년 제주도에 넙치(광어)를 주력으로 하는 약 8만3000㎡ 규모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제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활성화되면 제주의 넙치 생산가격이 30% 이상 낮아질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대상지로 제주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반면 노인인구는 매년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경제활동의 주축인 생산가능인구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지난해(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3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9만1000명(0.2%) 감소했다.총인구가 감소한 것은 대한민국 정..
해양수산부는 중국 농업농촌부와 함께 29일 '제4차 한·중 공동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와 중국 정부는 2017년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양국 정부가 합동으로 어린 물고기를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2018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송상근 해수부 차관과 마유샹 중국 농업농촌부 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규제혁신은 한두 번의 이벤트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 5년 내내 추진해야 하는, 그리고 국가의 미래가 달린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TF를 중심으로 규제혁신을 쉼 없이 추진하는 가운데 혁신의 강도도 점차 높여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0개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해 "현장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