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장욱진의 '나무와 새와 모자'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장욱진은 한국적인 소재와 주제로 소박하고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장욱진은 까치, 가족, 새, 나무, 마을, 아이 등 지극히 소박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순수함과 선함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초연한 예술세계를 정립했다. 이런 소재들은 화풍의 변화가 있어도 그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작가 자신이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느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