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째 진위 논란 '미인도'의 진실, 언제 밝혀지나
고(故)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대 교수가 최근 ‘천경자 코드’를 출간함에 따라 ‘미인도’ 진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김 교수는 미술사학자인 클리프 키에포 미국 조지타운대 석좌교수, 자신의 남편인 문범강 조지타운대 교수와 함께 ‘미인도’가 위작임을 입증하는 근거를 정리한 책 ‘천경자 코드’를 펴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미인도’는 숟가락을 비롯해 홍채, 인중, 입술, 스케치 선 등 5가지 ‘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