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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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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불화설 켈리 비서실장 경질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이 백악관을 떠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오후(현지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간 미식축구 경기 관전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켈리 비서실장이 연말까지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누가 그의 자리를 차지할지 발표할 것”이라며 “이것은 잠정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이를 하루 이틀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

WSJ "트럼프, 주한미군 한국 방위비 분담금 현행의 1.5~2배 증액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군의 주둔 비용 중 한국의 분담금을 지금의 1.5~2배로 늘리길 원하고 있다고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향후 5년간 한국의 분담금을 결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향후 5년간 지금의 2배인 연간 16억달러(1조8000억원)를 지불하길 원하고 있다”고..

백악관 "화웨이 부회장 체포와 미중 무역협상 별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 화웨이 창업자 딸의 체포 사건과 미·중 무역협상은 별개라며 사건의 파장이 확대되는 것을 경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 인터뷰에서 “화웨이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는 무역협상과 별개의 트랙에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와 미국 법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법을 어기고 캐나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 큰 폭 하락 마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큰 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8.72포인트(2.24%) 급락한 2만4388.9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2.87포인트(2.33%) 하락한 2633.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01포인트(3.05%) 급락한 6969.25에 장을 마감했다...

폼페이오 국무 "북한 비핵화, 힘든 과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문제가 ‘힘들 과제(Hard task)’라고 거듭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캔자스 지역 방송국인 ‘B98 FM’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제 북한 비핵화라는 힘든 과제가 여전히 우리 앞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4차례에 걸친 방북에 대해 “그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이 한 비핵화 약속의 결과를..

헤일리 미 유엔대사 "미, 실제 북한과 전쟁하려고 하지 않았다"

북·미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만약 북한 미사일이 미국 본토 근처까지 위협했다면 실제 군사충돌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전했다. 헤일리 대사는 지난해 북핵 위기가 고조됐을 때 ‘미국이 실제 북한과 전쟁을 하려고 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면서도 “만약 북한이 무엇인가를 발사했다면, 그것이 미국 근처까지 왔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적으로 (군사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문재인·트럼프 정부 출범 첫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워싱턴서 개최

한국과 미국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제3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를 열고 힌·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정 진행 상황, 이란제재 한국 예외 인정 문제, 글로벌 경제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마니샤 싱 국무부 경제차관대행이 한·미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양측은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속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진핑, 리용호 북 외무상에 "북미, 회담 끊임없이 긍정적 진전 이뤄져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일 중국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만나 “(북·미가) 서로를 합리적으로 배려해 한반도 평화회담 과정이 끊임없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날 시 주석이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리 외무상을 만나 “미국과 북한이 서로 마주 보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언급은 북한이 교..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토의 5년 만에 무산

미국 등이 추진하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의 북한 인권토의가 5년 만에 사실상 무산됐다고 AFP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 인권문제 토의를 안건으로 하는 안보리 회의 개최를 위해서는 ‘절차 투표’에서 전체 15개 안보리 이사국 가운데 총 9개국의 지지가 필요한데 미국이 8개국의 지지를 얻는 데 그치자 회의 소집 요청을 철회했다는 것이다. 안보리는 2014년부터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강경파 볼턴 보좌관 '대북제재 해제' 언급, '성과' 조건 달았지만 이례적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례적으로 대북 경제제재 해제를 언급했다. 볼턴 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미국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성과(performance)”라며 “성과를 거두면 경제제재 해제(removing)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볼턴 보좌관은 아울러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북..

미 차기 법무장관에 바 전 법무장관, 유엔대사에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11·6 중간선거 이후 사퇴한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의 후임에 윌리엄 바 전 법무부 장관(68)을, 지난 10월 사임 계획을 밝힌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 후임에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48)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바 전 장관에 대해 “그는 첫날부터 나의 첫 번째 선택이었다”며 “그가 (법무장관에)..

트럼프 대통령,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차기 유엔대사 지명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을 차기 유엔주재 미국대사에 지명키로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오전 나워트의 발탁을 알리는 트윗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일 백악관 기자회견 중 나워트 대변인을 차기 유엔 대사로 임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워트 대변인은 폭스뉴스 기자와 앵커 출신..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 체포, 이란제재 회피 국제금융망 이용 혐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에 대한 체포는 대(對) 이란제재 회피를 위한 국제금융망 이용과 관련한 미국 당국 조사의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미국이 화웨이가 최소한 2016년부터 대이란 제재를 위반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통신은 또 미 당국의 조사에는 최근 화웨이가 이란을 포함하는 불법 거래를 하기 위해 HSB..

미 국무부 "강경화-폼페이오, 한미동맹 재확인, 북 비핵화 긴밀 협력 유지 약속"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서면으로 “폼페이오 장관과 강 장관이 만나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미 외교수장은 이..

백악관, 화웨이 창업자 딸 멍완저우 부회장 체포계획 미리 인지

백악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창업자 딸에 대한 미 사법당국의 체포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 체포 계획에 대해 “법무부로부터 들어서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 사법당국은 지난 1일 미국 측 요청으로 멍 CFO를 밴쿠버에서 체포했다. 1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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