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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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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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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 핵·미사일 실험 재개시 트럼프 대통령 매우 실망할 것" 경고

믹 멀베이니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실제 핵·미사일 실험을 재개한다면 ‘신뢰 위반’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협상 지속 의사를 밝히면서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도 불구,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3차 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뒀다. 멀베이니 대행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

AP "853조 미 국방예산, '중국·중국·중국'에 초점"

7500억달러(853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미국의 국방예산이 폭격기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사이버 공격·반(反) 위성 무기까지 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A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1일 의회에 제출한 4조7500억달러(5389조원) 규모의 2020 회계연도(2019년 10월 1일~2020년 9월 30일) 예산안의 16%를 차지하는 국방예산이 패트릭 섀너핸..

미 매체 "'싸움꾼' 볼턴-최선희 전면 등장, 북미 비핵화 협상 좌초시킬 수도"

미국과 북한이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강경파를 통해 서로를 압박하는 것이 비핵화 협상을 좌초시킬 수 있다고 미국 시사지 ‘디 애틀랜틱’이 16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디 애틀랜틱은 ‘북·미가 다시 거친 발언으로 돌아갔다’는 기사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전면에 나서는 비핵화 정국에 대해 “싸움꾼들(a..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테러 용의자, 북한 등 세계여행 후 변해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용의자인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가 북한 등을 다녀온 뒤 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ABC 방송은 16일 태런트가 북한을 포함해 유럽·동남아시아 곳곳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가 포함된 단체 관광객들이 김일성 주석의 동상이 있는 북한 양강도의 삼지연 대기념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2009∼2011년 트레이너로 일했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WP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문 대통령 중재자 역할 중요, 중립성 의문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중립적 중재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WP는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중재자로서 문 대통령의 신뢰성이 위태롭다며 “지난 3주간은 문 대통령의 임기에서 가장 험난한 시기였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WP "스페인 북한대사관 침입 배후, 천리마민방위"

지난달 말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해 공관 직원들을 결박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강탈해간 사건과 관련, 반(反) 북한체제 조직 ‘천리마민방위’가 배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날 “2월 말 작전의 배후 단체는 김씨 왕조를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스러운 반체제 조직인 ‘천리마민방위’로 알려졌다”며 이 임무의 계획과 실행에 정통한 사람..

트럼프 대통령, 의회 국가비상사태 선포 무력화 결의안에 거부권 행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무력화하는 내용의 의회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결의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취임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지난달 26일 하원, 전날 상원을 각각 통과한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서명을 했다. 그는 “의회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자유가 있고 나는 거부권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책임 지목 폼페이오·볼턴 "최선희 주장, 틀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5일(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자신들을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책임자로 지목한 것을 “틀렸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북한에 대한 자극적 ‘맞불’은 자제하면서 비핵화 협상 재개의 여지를 열어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국무부 브리핑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 부상의 주장에 “그 부분..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첫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 워싱턴서 개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첫 한·미 워킹그룹 대면회의가 1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로버트 팔라디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회의 개최 사실을 알리며 “한·미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의 이행을 포함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팔라디노 부대변인은 워킹..

비건 대북특별대표 안보리 상임이사국에 "북, 다른 길 가지 않도록 협조해달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이 다른 길을 가지 않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미 뉴욕의 주유엔 미국대표부에서 중국·러시아 등 15개 안보리 이사국을 대상으로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현재의 대화 모멘텀을 유지하면서 북한이 도발하거나..

미 공화당 상원의원 이탈표, 트럼프 대통령 국가비상사태 선포 무력화 결의안 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남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찬성 59표 대 반대 41표로 통과됐다. 현재 상원 의석분포는 공화당 53석·민주당 45석·무소속 2석으로 공화당 내에서 12표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결의안은 지난달 26일 민주당 주도로 하원을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의안의 상원 통과시 거부권을 행..

미 국방부 "북미 비핵화 협상 중에도 북 위협, 비상사태 대비해야"

미국 국방부 수뇌들은 북·미 비핵화 협상 중에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이 미국과 한국 등 동맹국에 위협이고,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1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외교관들이 북한 비핵화를 위해 협상하는 동안에도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은 미 본토는 물론 동맹국에..

미 국방장관 대행 "미군 주둔비용 전부 플러스 50% 구상, 틀린 것"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이 해외 주둔 미군의 비용 전부를 주둔국에 넘기고, 거기에 50%의 프리미엄까지 요구할 것이라는 ‘주둔비용+50(cost plus 50)’ 구상과 관련한 언론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미 상원 군사위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주둔비용+50’ 관련 보도에 대해 질문에 “틀린(erroneous) 것”이..

WSJ, 미군 주둔비용 대폭 인상 요구 트럼프에 "동맹, 부동산 거래 아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국에 대해 미군 주둔비용을 대폭 올리려고 하는 것과 관련, “동맹은 맨해튼의 부동산 거래가 아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는 돈 요구가 미군의 동맹 지원이 언제나 협상 가능하고 언제든지 철회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WSJ은 이날 사설에서 이같이 전하고 “돈 요구는 또한 미국의 지원이 돈에 관한..

미 연방항공청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유사성 발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5개월 새 두 차례 추락사고가 발생한 미 보잉사의 737 맥스8 및 737 맥스9에 대해 즉각 운항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737 맥스 운항 중단과 관련, 에티오피아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사고 사이의 유사성이 이런 결정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미국민과 모든 사람의 안전은 우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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