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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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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국경장벽 건설 위한 국가비상사태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에 대한 미 하원의 재의결이 통과되지 못했다. 하원은 26일(현지시간)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하는 내용의 의회 결의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권의 재의결을 시도했지만 찬성 248표·반대 181표로 재의결 정족수(290명)를 넘지 못했다. 공화당 의원 중에서는 14명이 찬성에 동조했다. 이로써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유지된다. 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주스페인 북한대사관 침입자 10명 중 1명, 미 FBI 접촉"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주스페인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10명 중 1명이 사건 발생 이후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접촉했고, 모두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페인 법원은 이들에 대한 송환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무부는 이 사건에 대한 미 행정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인 고등법원은 26일 수사상황을 토대로 작성한 공식 문서에서 당시 스페인 대사관에..

미 국무부 "북 비핵화 완성 때까지 제재와 압박 계속"

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가 완성될 때까지 제재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며 “북한이 추구하는 (체제) 안전과 (경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대량살상무기(WMD)와 운반 수단을 버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계속해서 이행할 것..

폼페이오 국무장관 "부친, 한국전 참전했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부친이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18일 캔자스주 지역방송 케이크(KAKE) TV의 케이크 ABC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 입학해 군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나의 부친은 한국전에 참전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어 “하지만 그건 내가..

또 반전! "트럼프 철회 지시 대북제재, 재무부의 중 해운사 2곳에 관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철회를 지시했다고 한 대북제재는 재무부가 그 전날 발표한 중국 해운사 2곳에 관한 것이었고, 행정부 당국자들이 그의 뜻을 접도록 설득한 뒤 모호한 트윗에 대한 호도하는 설명을 내놓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도왔다는 이유로 중국 해운사 2곳을 상대로 단행된 재무부의 제재를 뒤집을 생각이었으나 행정부 당..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추가 대북제재 필요 없다고 느껴"

미국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은 추가 대북제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22일 ‘대규모 추가 대북제재 철회’ 지시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그 외에는 없다”며 “내가 말했듯이, 대통령은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좋아한다. 그들은 계속 협상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길..

트럼프,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주권 인정 포고문 서명, 시리아 반발, 유엔 불인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점령 중인 골란 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에 대해 시리아는 시리아 주권·영토의 안전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침해라고 비판했고, 유엔도 골란 고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백악관에서 공동회..

애플, TV스트리밍 사업 참여 선언, 올 가을부터 100여개 국가·지역서 서비스

미국 애플은 25일(현지시간) TV 스트리밍 사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연간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새로운 TV 스트리밍 서비스인 ‘TV플러스(+)’, 번들형 뉴스·잡지 구독 서비스 ‘뉴스플러스(+)’,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 골드만삭스와 제휴한 ‘애플카드’..

미 언론, 북 남북연락사무소 복귀, 트럼프 추가 제재 철회 지시와 연관성 주목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돌연 철수한 지 사흘 만인 25일 일부 인력을 복귀시키며 연락 채널을 복구한 것에 대해 미국 언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대북제재 철회를 지시한 것과의 연관성이 있는지에 주목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북한이 사흘 만에 연락사무소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노딜’로 끝난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핵 대화가 흔들리면서 잃어버린 신뢰를 일부 회복한 것”..

미 국무부 "비건 대북특별대표, 베이징 방문 중"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중국 베이징(北京)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교도(共同)통신은 비건 특별대표가 24일부터 베이징을 방문하고 있다면서 중국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및 향후 대응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 특별대표는 중국 측에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대북제재..

트럼프 대통령,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 주권 인정 포고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점령 중인 골란 고원(Golan Heights)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방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백악관에서 공동회견을 하고 포고문 서명식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에 앞서 “나는 오늘 이스라엘이 자신을 지키고, 매우 강력한 국가안보를 실제로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미 국방부, 북 등 적대국 ICBM 겨냥 요격실험 실시"

미국 국방부가 북한·이란 등 적대국들로부터 날아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겨냥한 요격 실험을 25일(현지시간) 진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계획에 정통한 3명의 관계자를 인용, 미국 미사일방어국(MDA)이 방산업체인 레이시온사가 제조한 탄두를 장착한 2기의 지상기반요격미사일(GBI)을 몇 초 간격으로 발사한다고 전했다. 먼저 발사되는 GBI는 ICBM으로 가정한 모형..

미 함정 2척 대만해협 통과, 중 반발 예상

미국 함정 2척이 24일 다시 대만해협을 통과해 중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미 국방부는 해군이 보유한 이지스 구축함 커티스 윌버함과 연안경비대 소속의 버솔프 경비함(4500t급)이 이날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들 함정의 대만해협 통과는 인도·태평양의 항행 자유와 개방에 대한 미국의 다짐을 과시하는 것”이라며 “미국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한 어느 곳에서든 비행과 항해, 작전..

미 뮬러 특검, '결정적 한방' 없이 트럼프 대통령에 사실상 '면죄부'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팀은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 측과 러시아 간 공모 사실을 찾지 못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관해서는 유무죄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24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윌리엄 바 미 법무부 장관은 이날 하원 법사위원회에 제출한 4장 분량의 요약본에서 “특검팀의 수사는 트럼프 캠프 및 관련된 어떤 인사도 2016년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와 관련, 러시아와 연계..

미 뮬러 특검 "트럼프 측-러시아 공모 혐의, 사법방해 기소 증거, 찾지 못해"

미국 로버트 뮬러 특검팀은 지난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 측과 러시아 간 공모 사실을 찾지 못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관해서는 유무죄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소속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24일(현지시간) 뮬러 특검팀의 수사 결과 보고서 내용과 관련된 요약본을 4쪽의 ‘매우 간단한 서한’ 형태로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제출받았다고 말했다고 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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