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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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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단계 미중 무역합의 서명 곧...한미FTA로 한국 25만개 일자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곧(soon)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이후 무역정책 성과를 설명하면서 지난해 9월 서명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또다시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뉴욕에서 가진 ‘뉴욕경제클럽’ 연설에서 중국이 무역합의를 갈망하고 있다며 1단계 합의가 곧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헤일리 "미, 이란핵합의 탈퇴, 시리아 군사공격, 김정은에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5월 이란 핵 합의(JCPOA)에서 탈퇴와 2017년 4월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한 군사 공격이 북한 정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부 장관 등 국..

미 합참의장, 아베 총리 면담 후 "지소미아 종료 전 해결 원해"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종료되기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면담한 뒤 이같이 말하고 ‘지소미아 연장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지’ 묻는 질문에 “(해결을) 모색하겠다. 지켜보자”고 말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2017년 유엔 역대급 대북제재 결의 때 미치광이 전략 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해 안보리 이사국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유엔대사를 지낸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발간한 회고록 ‘외람되지만(With All Due Respect)’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회원국들)에게 방금..

부친 한국전 참전용사인 펜스 부통령 "돌아오지 못한 자들이 영웅"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인 부친의 생전 발언을 회고하면서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군인들이 ‘영웅’이라고 추모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근교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보훈부 주관으로 거행된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의 재향군인들은 자신들을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인 나의 아버지도 똑같은 겸손..

지소미아 종료 10여일 앞두고 연쇄 한미일 국방·외교 고위회담

23일 0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10여일 앞두고 한·미·일의 국방·외교 고위 당국자 간 연쇄 접촉이 진행된다. 우선 14일 서울에서 한·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참석하는 제44차 한미군사위원회 회의(MCM)가 열리고, 이어 15~16일 한·미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가 예정돼 있다.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방한에 앞서 11일 일본 도쿄(東京..

유엔 북한대사 "한국, 북미 비핵화 협상 중재하면서 군 현대화 이중적 태도"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11일(현지시간) 북·미 비핵화 협상의 교착 원인을 미국의 정치적·군사적 도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사는 아울러 북·미 협상을 중재하면서 군을 현대화하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의 핵 활동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고 있다며 의무 준수를 촉구했다. 김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IAEA 관련 유엔총회..

한일 방문 밀리 미 합참, 지소미아 연장 촉구...방위비 분담금 인상 간접 요구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1일 한국이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아울러 밀리 의장은 미국 일반시민들이 주한·주일미군의 비용 문제에 관해 질문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 밀리 의장은 이날 일본 도쿄(東京)로 향하는 군용기 내에서 역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미·일 삼국의 강력한 군사적 협력이..

"지소미아·방위비 문제로 한미동맹 경색, 과거처럼 강력하지 않아"

한미동맹이 한·일 군사정보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와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한·미 간 인식 차이로 경색됐고, 양국이 합의에 실패하면 한국의 국가안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은 한미동맹이 과거처럼 강력하지 않다고 우려하면서 특히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이 합의에 실패하면 주한미군 철수의 잠재적 위험이..

14년 집권·선거부정,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선거 부정 논란 속에 결국 사임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후 TV연설에서 “국가를 위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런 갈등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 무척 가슴 아프다”며 수시간 내에 의회에 사직서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사퇴 발표는 4선 연임에 도전한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 이후 3주 만이다. 이로써 2006년 1월 볼..

헤일리 전 유엔대사 "비서실장·국무장관, 트럼프 정책 저항에 동참 요청"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10일(현지시간)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렉스 틸러슨 전 국무부 장관 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면서 자신의 동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니키 전 대사는 이날 방영된 ‘CBS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켈리 당시 실장과 틸러슨 당시 장관과의 비공개 만남을 거론하면서 “켈리와 틸러슨은 대통령에게 저항할 때 불복종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구하려 한다고 내게 털어..

볼턴 전 NSC 보좌관 출간계약...북 비핵화 협상 뒷얘기 공개되나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저서 출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정책의 상세한 내막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볼턴 전 보좌관이 지난 몇주 동안 협상 끝에 미 뉴욕의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와 출간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9일(현지시간) 출판사 관계자 3명을 인용, 전했다. 두명의 관계자는 이번 출판 계약금은 200만달러..

미 증시 랠리, 상위 1% '슈퍼리치' 자산, 40% 중산층 규모 육박

미국 증시 랠리가 지속되면서 상위 1% ‘슈퍼리치’의 자산이 40% 중산층의 자산 규모에 육박하게 불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계를 토대로 올해 6월 말 현재, 상위 1%의 자산은 약 35조4000억달러로 상위 10~50% 구간을 구성하는 40% 중산층의 자산 36조9000달러에 거의 육박하는 규모라고 전했다. 2006년 3분기,..

모스크바서 한미, 한러 북 비핵화 논의...남북, 북미 회동 불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미국·러시아 간 북한 비핵화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남북, 북·미 간 회동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와 조찬 면담을 하고, 지난달 5일 스웨덴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 이후 동향 및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도훈 본부장은 전날 아시아·..

'앙숙' 폼페이오-중국, 비판전 재개...폼페이오 "중공, 공포심으로 압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중국의 상호 비판전이 재개됐다. 독일을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8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은 옛 동독과 유사하게 공포심을 주는 등의 방법과 전략으로 자국민을 압제한다”고 비판했고, 이에 중국은 “폼페이오 장관이 중국 사회제도를 왜곡하고, 중국 국내·외 정책에 대해서 무책임한 비판을 했다”고 반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 기념일 전날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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