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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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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을 자유로 번영한 국가 중 하나로 꼽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텍사스주 휴스턴 라이스대학에서 가진 ‘인간 자유에 대한 헌사’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자신이 경험한 독일의 통일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은 생겨나며 모든 인류에게 공통적”이라며 “누구도 타인의 손에 의해 예속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
미국은 한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한 것을 높게 평가하면서 중국의 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키이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안보·환경담당 차관은 15일(현지시간)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한국이 WTO에서 한 일, 더는 개도국(지위)을 선언하지 않기로 한 면에서 그들의 지도력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것이 예를..
홍콩 민주화 요구 시위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심화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이 홍콩 민주화 시위를 무력 진압할 경우 홍콩에 대한 경제적 특별 지위 중단을 검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CESRC)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중국군이 무력 개입할 경우 홍콩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특별 지위 부여를 중단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법 제정을 의회에 권고했다고 홍콩의 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일본 도쿄(東京)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에 미국이 한국과의 군사훈련을,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를 각각 유예하는 ‘올림픽 휴전’을 북·미가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17일 미국을 방문하는 김 장관은 이날 보도된 WP 취재에 대해 워싱턴 D.C.에 구상들을 가지고 갈 것이라며 북·미가 신뢰구축 조치에 초점을 맞추길..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인권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다. 2005년 이후 15년 연속 채택이다. 유럽연합(EU) 국가들과 일본·미국·캐나다·호주 등 40여개 회원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지만 우리나라는 참여하지 않았다. 우리 정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었다. 인권담당 제3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이 ‘협상 용의가 있지만 미국이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 발표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약속을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조사 개시 빌미가 된 ‘우크라이나 의혹’에 대한 미 하원의 첫 공개 청문회가 13일(현지시간) 시작됐다. 공개 청문회는 TV와 인터넷을 통해 미 전역에 생중계됐다. 이날 첫 증인으로 나온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주재 미국대사 대행과 조지 켄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불리한 여러 정황을 증언했지만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은 없었다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 촉진을 위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며 북한에 유화 메시지를 보냈다. 아울러 에스퍼 장관은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와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2007년, 한반도가 전쟁 반발 위기에 처해 있었고, 미 육군이 전쟁 준비를..
미국의 민간단체들이 수십년 동안 미국에 입양돼 생활했지만 시민권을 가지지 못한 입양아를 지원하는 법안 통과를 위해 손을 잡았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는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연방의회에서 홀트아동복지회·입양인권익캠페인(ARC) 등과 함께 ‘입양인 평등을 위한 전국연대’를 발족했다. 전국연대는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장 등이 지난 5월 발의한 ‘입양인 시민권 법안’의..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 서명이 농산물 부문에서 난관에 봉착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은 ‘중국이 최대 500억달러(58조5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은 합의문에 구체적인 수치를 명시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WSJ은 중국 정부는 미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협상 타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기 위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에스퍼 장관은 23일 0시를 기해 종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유지와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육군성 장관 시절인 2007년, 한반도가 전쟁 반발 위기에 처해 있었고,..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달 중순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에 강력히 반발한 데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 진전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입장표명에 대한 서면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관계 전환과 항구적 평화 구축, 완전한 비핵화라는 싱가포르 약속에 대한 진전을 이루는데 여전히 전념하고..
애덤 스미스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민주당)은 13일(현지시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갱신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의 발언으로 촉발된 ‘주한미군 필요성’ 논란에 대해선 주한미군 주둔이 여전히 필요하고, 철수나 감축에 모두가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미스 위원장은 이날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대표 김동석)가 미 워싱턴 D.C. 연방하원에서 주최한 입양아 시..
급기야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 카드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한국에 과도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나섰다. 오는 23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도 미측이 한·미·일 군사동맹 균열로 규정해 사실상 방위비 분담금 압박 카드가 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미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참모진, 국무부..
엘리엇 엥걸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민주당)은 1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해 “군대를 철수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고, 나는 이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엥겔 위원장은 이날 한미공공정책위원회(회장 이철우)가 미 워싱턴 D.C. 의사당에서 연 ‘한·미 지도자대회’에 참석,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날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고 “이 행정부 계획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