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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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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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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한국의 대(對)미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 순위가 12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의 대미 상품무역 흑자액은 102억6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1억9400만달러)보다 8.3% 감소했다. 이는 미국의 전체 상품무역 수지 적자액은 4122억3800만달러에서 3910억4900만달러로 5.1% 줄었던 것보다 더 많이 감소한 수치..
북한 함경남도 신포 남(南)조선소에서 중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 발사 준비를 암시하는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CSIS는 이날 입수한 신포 남조선소의 위성사진에 포착된 활동이 이곳 주둔 수중 시험대 바지선에서의 북극성-3 SLBM 시험 발사 준비가 임박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보트 부안 구역..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140만개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8.4%로 떨어졌다. 일자리가 4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전원 10.2%에서 1.8%포인트 하락해 10%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비농업 일자리(정부 부문 제외)가 140만개 늘어났다고 4일(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일을 하루 앞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전한 일본 항복 문서 조인식의 비사를 보면서 미국의 저력과 역사의식 부재에서 나온 일본의 무모함을 새삼 느꼈다. 한 해군 장교가 1945년 9월 2일 일본 도쿄(東京)만 앞 미 해군 항공모함 미주리호에서 거행된 일본 항복 문서 조인식에 사용될 성조기를 9000마일(1만4484km) 떨어진 도쿄까지 운송하는 특별 임무를..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기술주의 동반 급락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598.34포인트(4.96%) 떨어진 1만1458.1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전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만2000선을 돌파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증시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3일(현지시간) 한 나라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활동이 중요하다며 한국이 미국과의 안보 동맹,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등 중국이 민감하게 보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한국의 특수성을 미국 측이 감안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사가 지난 6월 3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제 한국은 미·중 간 선택을 강요받는..
미국의 지난주(8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본격화된 3월 14일로 끝나는 주 이후 처음으로 90만건 이하로 내려온 것으로 미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세에 있다는 표시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1000건이라고 발표했다. 그 전주 101만1000..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을 배제한 ‘인도·태평양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결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 국무부의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스티븐 비건 부장관의 최근 발언에서 나타난다.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일정을 공개했는데 초점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팽창주의 노선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아세안 국..
미국 행정부가 대선일인 11월 3일(현지시간) 이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는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방정부에 이르면 10월 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준비를 하라고 통지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CDC가 50개주(州)와 5개 대도시의 공중보건 관리들에게 백신을 10월 말 또는 11..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구축된 ‘자유롭고 개방된 질서’에 대한 도전에 직면해 한국 등 동맹국과의 파트너십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한국 등 거론된 동맹국이 전부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고,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목표인 ‘자유롭고 개방된 질서’를 거론한 것 등을 감안하면 에스퍼 장관이 언급한 ‘도전’은 중국의 팽창주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열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안보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국무부가 2일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폼페이오 장관이 9~11일 화상으로 진행되는 미·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장관급 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ARF, 그리고 메콩·미 파트너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면서 이번 참석이..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능력을 증강하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전환하려 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검증 시험을 연말 전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미국이 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볼지 모르지만 미국은 모호성을 원한다며 극단적 상황에서는 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수퍼 미국 국방부 핵·미사일 방어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미 행정부가 부처 합동으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조달에 관한 주의보를 세계 산업계에 발령한 데 대해 고립보다 협상과 대화에 나서라는 북한에 대한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부처 합동 주의보에 대해 “이 행정부는 북한이 협상해야 할 것을 알도록 강력한 조처를 하는 데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 도중 백악관 여성 대변인에게 윙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그 여성 대변인에게 반했다고 농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미 뉴욕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세라 허커비 샌더스 전 백악관 대변인의 회고록 ‘나의 의견(Speaking for..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일(현지시간)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1년 더 연장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최근 관보에 게재한 공고문에서 북한 여행에 심각한 위험이 지속하고 있다면서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를 다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고 미 연방 관보는 전했다. 미국인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는 2017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대한 북한의 고문 사망 사건을 계기로 내려졌으며 1년씩 연장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