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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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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토니 블링컨은 24일(현지시간) 전 세계 현안을 미국 단독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면서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블링컨 지명자는 제정 러시아와 나치, 그리고 공산주의 폴란드에서 탈출한 가족사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지명자는 부모가 공산주의 쿠바에서 탈출한 사실을 각각 거론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공산주의 및 전체주의 국가에 강경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는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민주당 소속인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주 지사는 이날 트윗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주 국무부가 대선 결과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울프 주지사는 “나는 연방법의 요구에 따라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를 위한 선거인단 인명부 확인증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와 나라 역사에서 매우 어려운 시기에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의 정권 인수에 필요한 절차에 협력하라고 연방총무청(GSA)에 지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에밀리 (머피) GSA 청장과 그녀의 팀이 원래 절차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며 “나의 팀에도 같은 일을 하도록 말했다”고 말했다.GSA가 대선 승리를 공식 인정하는 기관이고, 차기 대통령..
미국의 연방총무청(GSA)이 조 바이든의 승리를 23일(현지시간) 공식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AP통신은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11·3 대선의 “분명한 승자”라고 GSA가 확인했다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정권 인수의 길을 연 것이라고 전했다. GSA는 그동안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아 바이든 인수위가 정권 인수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받지..
미국 미시간주는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미시간주 개표참관인위원회는 이날 바이든 후보가 승리한 개표 결과 인증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통과시켰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소속된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와 미시간주 공화당은 지난 21일 미시간주 개표참관인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개표 결과 감사가 필요하다면서 이날로 예정된 인증을 2주일 늦춰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74)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지명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옐런 전 의장이 공식 지명 후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 아울러 미 중앙은행인 연준 의장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을 지낸 그가 재무장관에 임명되면 미 경제정책을 결정하는 주요 요직을..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는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외신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가격은 3파운드(4500원) 정도로 15파운드(2만2000원)인 화이자나 25파운드(3만7000원)인 모더나 백신보다 훨씬 저렴하다. 아울러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이용한 화이자나 모더나..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이르면 다음달 11일부터 접종하기 시작할 것이고,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면역’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초고속 작전’팀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이르면 다음달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경합주의 대선 개표 결과 인증을 막기 위한 소송을 연방대법원까지 끌고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통령 당선 공식 확정이 난항을 겪고 있다.트럼프 대선 캠프는 22일(현지시간)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연방지법이 기각한 개표 결과 인증 저지 소송을 제3연방고등법원에 항소했다고 밝혔다.미국은 권역별로 13개 연방고법이 있는데 펜실베이니아주는 제3고법 관할이다...
조 바이든이 차기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58)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3명의 인사를 인용해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시인하기 전이라도 차기 내각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는 당초 바이든이 부통령이던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화상으로 진행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2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G20 정상들은 이날 정상선언문을 채택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 “진단 기기·치료제·백신이 모든 사람에게 적정 가격에 공평하게 보급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광범위한 접종에 따른 면역이 전 세계적인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은 또 “사회 전반에 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하원선거에서 한국계가 4명 당선됐다. 앤디 김 민주당 의원이 2018년 당선된 것이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이었는데 이번에 한꺼번에 4명이나 당선된 것이다. 내용도 좋다. 앤디 김 의원과 한국인 어머니를 둔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 당선자는 민주당, 2018년 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당선된 영 김(김영옥)과 미셸 박 스틸(박은주) 당선자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항공자유화조약(Open Skies Treaty)에서 공식 탈퇴한다고 발표했다.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이 지난 5월 22일 조약 위탁자들과 회원국들에 탈퇴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한 후 6개월이 지났다며 “미국의 탈퇴는 11월 22일 효력이 발생했고, 미국은 더는 회원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날 성명에서 “오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사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대선 결과 불복과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놓고 대립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반(反)트럼프 영웅, 호건 주지사가 한국에서 결함이 있는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들여오는 데 비용을 지불했다”는 주장이 담긴 우파 매체 브레이브바트의 기사를 링크하면서 호건 주지사에 대해 “이 이름만..
다음달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를 앞두고 각 주가 대선 결과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미 대선을 둘러싼 논란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미국 50개주와 워싱턴 D.C.는 지난 3일 대선일 이후 진행된 개표 결과에 따라 승리를 인증하는 절차를 조만간 마무리한다.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지만 주의 인증 절차가 남아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