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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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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엔테크가 지난해 독일 경제 성장률에 0.5%포인트 기여했다는 추산이 17일(현지시간) 나왔다. 비즈니스인사이드 등은 이날 독일 거시경제·경기연구소(IMK)와 킬세계경제연구소(Ifw)가 바이오엔테크의 수입만으로 2021년 독일 전체 경제성장이 0.5%포인트 증가했다고 추산했다고 전했다. 앞서 독일 통계청이 지난 14일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이 자국의 안전보장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핵미사일을 미국 해안지대 근처에 배치하는 등의 조처를 할 수 있다고 암시해 제2의 쿠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보다 더 지대한 영향을 가져올 감지하기 힘든 협박을 공개하고 있다며 러시아 관리들이 이같이 암시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10만명..
20일(현지시간) 취임 1년을 맞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미국민의 평가는 매우 박하다. 미 CBS 방송은 16일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1년에 대해 미국민 50%가 ‘좌절(frustrated)’, 49%가 ‘실망(disappoined)’, 40%가 ‘불안(nervous)’을 느낀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응답자 25%만이 ‘만족(satisfied)’이라고 답했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아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21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16일 밝혔다. 기시다 총리가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지만 화상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양국 정부와 경제, 국민 간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해 두 정상이 화상으로 만난다며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개발도상국의 채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개도국의 채무는 92조6000억달러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말보다 20% 증가했고, 이 증가분의 80%가 중국이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개도국의 채무 증가율은 2010년 이후 전년 대비 약 7..
지난해 말 미국의 모든 전문직에서 원격 근무가 18%에 달했고, 올해 말에는 25%에 근접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구직 전문사이트 레더스는 지난해 4분기에 300만개의 전문직이 영구적으로 원격 근무 형태로 전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2년 동안 지속되면서 생긴 변화로 근무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무효가 됐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13일(현지시간)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지난해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라고 판단했다. 판결은 6 대 3으로 대법원 이념 지형 보수 6 대 진보 3이 그대로 반영됐다. 다만 의료 종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여파로 미국 대학생 수가 지난 2년 동안 100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전미학생정보 리서치센터(NSCRC)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가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부생 수가 전년 대비 3.1%, 46만53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 감소한 수 약 56만명을 더하면 지난 2년 동안 102만명 이상이 줄었다. 팬데믹 이전인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인 미국 이민 119주년 및 17회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국의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 연방 하원은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서한에서 “1903년 오늘 선구적 한국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도착해 위대한 미국 역사의 새 장을 열었고, 그날부터 이들은 미국의 성장..
미국 최고 보건 당국자들이 결국 대부분의 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것이라고 토로했다. 다만 백신 접종이나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하면 중증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강조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사실상 모든 사람이 (코로나19에) 노출돼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을 하면 질..
미국 민주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등 러시아를 제재토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푸틴 대통령 등 정부 및 군 고위 관리들과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를 가하는 ‘우크라이나 주권수호법안’을 공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당 상원의원 25명이 동..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7.0%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7.1%를 기록한 198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으로 10월 6.2%, 11월 6.8% 등 3개월 연속 6%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11월(0...
미국은 12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북 제재 카드로 응수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회사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후 첫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관련 제재다. 이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류 신규 확진자 수가 14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추세를 보여주는 1주일 하루 평균 감염자 수도 75만명을 상회했다. 모두 전 세계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이에 따라 입원자와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자체 집계를 근거로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143만3977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CNN 방송도 미 존스홉킨스대..
세계은행(WB)은 11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1%로 하향 조정하면서 내년까지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5.5%인 세계 경제 성장률이 올해 4.1%, 내년 3.2%로 현저하게 둔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WB가 지난해 6월 보고서에서 예측한 4.3%에서 0.2%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