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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7일(금)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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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인하..." G7 금리인하 개시 신호탄"

캐나다은행(BOC)이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때인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이면서 주요 7개국(G7) 중앙은행으로서 처음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의 금리는 기존 5.00%에서 4.75%가 됐다. 캐나다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관리들의 확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티프 맥..

보잉 우주선,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 성공...스페이스X와 양강 구도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가 5일(현지시간)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에 성공했다. 스타라이너는 이날 오전 10시 52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11시 52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를 태우고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발사 약 15분..

친트럼프 전 미 하원의장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등 한국 무방비 관심 없어"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하원의장을 지낸 뉴트 깅그리치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한국에 방위비를 더 요구하겠지만, 주한미군 철수 등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국 공격을 용인하는 신호는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깅그리치 전 의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타임스재단 대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다는 우려가 특히 한국 측에서 나온다는 지적에 "나는 그가 한..

바이든, 남부 국경 불법 입국자 망명 불허 행정명령...대선 대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의 망명을 불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5일 오전 0시 1분부터 보호 대상이 되지 않는 불법 이민자는 신속하게 추방되거나 멕시코로 돌려보내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행한 연설에서 "적법한 절차를 통해 입국한 뒤 망명을 신청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남부 국경을 넘어온 사람은 망명을 금지하는 조치들을 발표..

물류 로봇이 운반 알아서 '척척'… 자동화로 '고율관세' 위기 극복

[테네시=하만주 특파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찾은 LG전자의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 공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현장이었다. 2018년 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경쟁사 월풀을 지원하기 위해 발동, 한국산 세탁기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응해 LG전자는 2017년 시작한 공장 준공을 서둘러 2018년 12월 양산을 시작했고, 자동화와 리인벤트(REINVENT·쇄신) 활동을 통해 미국국제무역..

한미 경제동맹의 현장… LG·GM '케미'로 전기차 '캐즘' 넘는다

[테네시=하만주 특파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찾은 미국 테네시주 스피링힐의 얼티엄셀즈 제2공장은 한미동맹이 안보 중심에서 경제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분 50 대 50으로 투자해 건설한 합작법인으로 전기차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제2공장에서 특파원단을 맞이한 LG엔솔 측 김영득 법인장·GM 측 크리스 드소텔스 공장장 등 LG·GM 임직원들은 자기소개와..

[르포] 고율관세 '위기', 기회로 만든 LG전자 미 공장...자동화와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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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LG엔솔-GM 미 배터리셀 공장...역대 최단 한달에 수율 달성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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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튀르키예·카자흐, 러 수출 급감에 전시경제체제 타격...이유는

미국 등 서방의 제재로 중국 등 우호국의 일부 금융기관이 결제를 중단하면서 러시아의 수입이 감소해 전시 경제체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러시아와 중국 정부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국제적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러시아 국영 방송 러시아투데이(RT)가 보리스 티토프 러시아 기업인 권리보호 담당..

남아공 만델라당, 30년만 첫 과반 득표 실패...연정 협상 시작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30년에 걸친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단독 집권이 막을 내리고, 연립정부 통치 시대가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ANC가 1일(현지시간) 끝난 총선에서 40.18%의 득표율로 과반 획득에 실패했고, 다른 당과 연정 구성 협상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ANC는 아파르트헤이트(흑백 인종차별정책) 철폐를 끌어내 남아공 최초로 흑인 대통령을 지낸 고(故) 넬슨 만델라를 배출한 정당으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차세대 AI GPU 루빈 공개...매년 새 AI 칩 출시"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黃仁勳·61)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일 차세대 인공지능(AI) 그래픽 처리장치(GPU) '루빈'을 공개하고, 이를 2026년부터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출신인 황 CEO는 이날 대만 타이베이(臺北)의 국립대만대학에서 진행된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보·중앙통신사(CNA) 등 현지 매체와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네타냐후의 정치적 결단 직면, 휴전안 수용과 연정 붕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전쟁 3단계 휴전안을 수용할 가능성이 크지만, 연립정부 붕괴를 각오하는 정치적 결단을 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파괴라는 전쟁 목표를 최대한 달성하려고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네타냐후 총리 수석보좌관 "인질 석방 위해 휴전안 틀..

트럼프 형량은?...벌금형·보호감찰·1년 미만 또는 이상 징역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77)이 '성 추문 입막음 돈' 혐의 형사 재판에서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다음달 11일 예정된 형량 선고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벌금형이나 보호관찰 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뉴욕타임스(NYT)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뉴욕 맨해튼 배심원단이 전날 34건 범죄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모두 유죄라고..

1년 반만 미중 국방장관 회담, 이견 확인 속 소통 워킹그룹 소집 합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등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에게 필리핀과 대만해협에서의 중국의 강압적이고 도발적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전했다. 등 부장은 대만 및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 중국은 국가 주권·영토 보전·발전 이익을 굳건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중 국방장관, 1년 반만 대면 회담...CNN "중, 지배력..

바이든의 가자전쟁 3단계 휴전안 실현, 이스라엘 내각 이견 조율 관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가 포함된 새로운 휴전안이 협상 과정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실현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환영 의사를 밝혔고, '하마스 파괴 없는 영구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언이 바이든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이스라엘 정부 내 극우 성향 각료들이 바이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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