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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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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계엄 이후 비교적 잠잠하던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비교적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24일 "윤석열괴뢰는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지 47일, 국회에서 탄핵돼 직무가 정지된 지 36일 만에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신분으로 죄수복에 수인번호 '0010'을 달고 독감방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한과의 관계 발전이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엔 '톱다운' 방식의 정상간 외교가 있었지만 김정은의 실망으로 더 이상 이런 협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싱크탱크 국제문제연구소(IGA)에선 이 같은 내용의 분석을 23일(현지시간) 내고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기고했다. IGA는 '트럼프 외교 정책 첫 달, 예상되는 6가지 변화' 제목의..
한·미 외교장관이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첫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통화에서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통화하고 한반도 주변 정세와 인도태평양 전략 등 양국 공통의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 관계, 북한·북핵 문제, 한·미·일 협력 등에 대해 의견..
1423개 공직유관단체가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신규채용에 대해 정부 합동으로 채용비리 실태를 조사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43개 중앙행정기관 및 193개 지방자치단체·교육청 등 총 236개 감독기관과 공동으로 공직유관단체 채용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1423개 공직유관단체다. 이 중 경영평가 대상이거나 지난해 신규로 지정된 공직유관단체, 최근 3년간 실태조사에서 채용비리가..
헌법재판소가 23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하면서 이 위원장은 즉시 직무에 복귀했다. 이 위원장의 복귀로 2인 체제가 된 방통위는 방송 채널 재허가 심사 등 시급한 현안부터 처리할 전망이다. 다만 야당이 방통위의 2인 체제를 두고 "위법하다"고 지적하고 있는 만큼 방통위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대한 비판도 커질 것으로 보..
한·미 외교장관이 23일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통화하고 한반도 주변 정세와 인태전략 등 양국 공통의 관심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 관계, 북한·북핵 문제, 한·미·일 협력 등에..
[속보] 한·미 외교 장관 "한·미·일 협력 더욱 발전"
22일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서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대미 외교 기조를 직접 밝혔을지 주목된다. 이날 최고인민회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직후 열리면서 김정은이 연설을 통해 직접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 매체들도 이례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사실을 알리며 관심을 보였다. 다만 별다른 논평 없이 간략히 취임식 사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정치권의 고위직이 금융기관을 직접 만나서 요청을 하는 것은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대 시중 은행장과 만난 사실을 거론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금융은 산업의 혈액으로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모든 나라가 금융에 대한..
우리나라의 정책 중 국민들이 가장 먼저 개선되길 바라는 분야는 '인구감소 대응'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2025년도 제도개선 역점 추진과제 선정'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국민 설문조사에 앞서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와 정부 민원 안내 콜센터(국민콜110)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민원과 정책제안, 국정과제를 종합 고..
정부는 22일 마약류의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위장 수사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또 현장 단속 권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년)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점조직 형태의 마약류 유통망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열렸다. 국조실은 "현재 마약류에 대한 신분..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핵 보유국'의 위치를 다지며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21일(현지시간) 유엔 회의에서 북한이 핵보유국으로서 전쟁을 예방하고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날 열린 유엔 군축회의에서 조철수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대사는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해 "연초부터 미국은 대북 항공 첩보활동을 벌였다"며 비난하는 과정에서 '핵 보유국' 발언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군인들을 사열하고 있다. /EPA 연합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언급해 사실상 북한의 비핵화 정책을 폐기하고 핵군축 협상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실상 북한의 비핵화 정책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이 북한과 단독으로 핵군축..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반입하기 위해 최소 4개국을 거쳤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밀반입하기 위해 스페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을 거쳤다고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최근 분석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지난 2022년부터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장비 밀수 과정을 분석했다. RFA(자유아시아방송)은 20일(..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언급해 사실상 북한의 비핵화 정책을 폐기하고 핵군축협상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실상 북한의 비핵화 정책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지적과 함께 미국이 북한과 단독으로 핵군축 협상에 들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미·북간 핵군축 협상을 한국의 안보 위협을 줄이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 한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