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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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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장마철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댐 방류 시 사전 통보하기로 한 남북 간 합의에도 북한이 무단 방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방류 전 우리 측에 통보할 것을 요구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 수문을 개방하면 경기도 연천의 군남댐과 필승교 수위가 큰 영향을 받는다. 남북은 2009년 9월 북한이 황강댐 물을 예고 없이..
개혁신당이 강원도에서 워크숍을 열어 당내 결속을 다지고 21대 대선에서의 집권 의지를 표명했다. 개혁신당은 27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당직자 및 의원실 보좌진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외부 강사 강연과 허은아 당 대표의 강연, 분임별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 젠더갈등의 현황과 전망을 다룬 임명묵 작가의 강연과 선거제도 개편 문제를 다룬 이종훈 시사..
정부가 러·북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 선박과 북한 미사일총국 등을 독자 제재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7일 "러시아, 북한 및 제3국 기관 5개, 선박 4척 및 개인 8명을 오는 7월 1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 당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해 상호 군사·경제적 협력을 강..
[속보] 정부, 러 선박 4척·北미사일총국 등 독자제재…북러협력 대응
2026년 이후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4차 회의가 27일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는 SMA 협상 회의가 오전 9시 경 시작돼 12시 30분 경 종료됐다. 이날 회의에 미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린다 스펙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은 회의 이후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한국 측 대표단은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외교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한다면 한·러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한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의 발언과 관련해 "실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자히로바 대변인의 발언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러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러시아 측이 실수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했다. 임 대변인은..
북한에서 남한 영상물 등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주민이 공개 처형을 당했다는 증언이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 의해 공개됐다. 통일부가 27일 발간한 2024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북한에서 남한 노래 및 영화 등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22세 ㅤㅊㅕㅇ년이 공개 처형을 당했다는 사례가 소개됐다. 보고서에서는 다수 탈북민 증언을 인용해 북한 당국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청년교양보장법', '평양문화어보호법' 등을 도입해 적극적..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상북도 경주로 최종 확정됐다. 외교부는 27일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서 경주시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4차 회의에서 경주시를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는데, 이를 수용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다른 후보 도시..
북한이 자국의 인신매매 대응에 최하 등급을 매긴 미국 정부 보고서에 대해 "인권 모략문서"라고 규정하면서 미국이 "인권을 정치화·무기화해 주권 침해와 내정 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리진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명의로 낸 '인권의 정치화에 중독된 백악관의 정신착란증 진단서'라는 글에서 미국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인신매매 보고서'를 맹비난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우리 군이 실패로 판단한 지난 26일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탄두 능력 확보를 위한 시험이었으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미사일총국은 26일 미사일 기술력 고도화 목표 달성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지는 개별기동 전투부(탄두)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시험의 목적은 다탄두에 의한 각개 표적 격파 능력을 확보하는데 있다"면서 "무기체계들의 기술고..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연이은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2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이후 약 한 달 만으로, 지난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며 복합적인 도발에 나선 것이다. 연평도에서는 인근 북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스리랑카에 선진 농산물 검역 시스템과 첨단 마약수사 기법 전수에 나섰다. 코이카는 25일(현지시간) 오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국립식물검역원 항만검역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항만검역소는 코이카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10만 달러(약 99억 원)를 투입해 추진한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입 검역 시스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다. 스리랑카는 2000년대 들어..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3자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행위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한다고 규탄했다. 외교부는 26일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이 이날 오전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및 하마모토 유키야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과 유선 협의를 통해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평가를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다수 유엔 안보리..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25일 새벽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안전청을 설립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허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화성 화재와 관련해 "첫 발화를 일으킨 배터리가 공장 전체를 뒤덮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5초였다고 한다"며 "3만 5000개나 되는 배터리를 한 곳에 모아두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정말 믿기지 않는..
북한이 6·25 전쟁 74주년인 지난 25일 평양에서 10만 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대미 적대의식을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6·25 미제 반대투쟁의 날'을 맞아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근로자와 학생 등이 참석한 평양시 군중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집회에 참석한 연설자들은 "무분별하게 감행되는 미제와 한국 괴뢰들의 핵전쟁 도발 광증은 700년, 7000년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할 수 없는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