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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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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넘치는 삼성·SK하닉, 투자 이어 주주환원 경쟁도 본격화
삼성전기·LG이노텍, 테슬라 로보택시 '카메라 모듈' 공급
노태문 사장의 로봇 사업 승부수… 삼성전자, 조직 정비하며 '테스트베드' 검토
SK하이닉스, 성과급 제도 놓고 진통…다음 달 초 다시 협상
최태원 회장, SK㈜ 중간배당으로 194억 수령 예정
국가핵심기술을 다루는 인력이 해마다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특히 '고급 브레인' 퇴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중국 기업의 인력 빼가기는 제3의 업종을 통하는 등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 대책은 처벌 강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과 함께 국부 유출을 막기 위해 고급 브레인 퇴직자들의 국내 재취업을 돕고자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26일..
경찰청이 3년 전 '이태원 참사' 당시 근무했던 경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감찰에 나선다. 감찰 대상엔 이태원 지역을 맡고 있는 용산경찰서(용산서) 내·외근 직원 등이 전부 포함됐다. 그러나 참사 이후 트라우마로 숨지는 소방관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감찰이기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거세다. 경찰청은 25일부터 용산서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현장 감찰을 한다. 경찰청은 2주 동안 참사 당시 서류와 직원들 대..
경찰청이 이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기동순찰대(기순대)의 역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구대·파출소 경찰관과 역할이 겹치는 등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자 내놓은 대책이다. 경찰청은 24일 '기순대 역량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기순대의 역할을 일반적인 범죄 예방 활동에서 고위험 재범 우려자 주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특별예방활동'으로 확대한다는 게 골자다. 관계성 범죄 가해자와 전자장치 부착자 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LG유플러스와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수본은 지난 22일 LG유플러스와 서울 용산에서 '인공지능 기술 활용 전화금융사기 등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협력이나 정보 공유를 넘어 전화금융사기를 체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수본은 LG유플러스의 통신 기반시설·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확인할..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당시 출동한 경찰관 등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책임 있는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약속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그러나 내부에선 지휘부의 책임을 일선 경찰관들에게까지 떠넘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0일 2022년 10월29일에 근무했던 경찰관 등에게 조사 개시를 통보했다. 대응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이태원 참사..
물 사용량을 억제하는 제한급수는 시민들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당연하게 여겼던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특히 물을 제때 마시지 못할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강릉시가 20일 물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제한급수를 단행하기 이전부터 물 부족에 따른 피해는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공공시설이다. 최근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선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 이용이 제한됐다. 이는 시가 가뭄 현상으로 많은 물이 사용되는 곳..
대한민국의 '물 부족'이 현실화하고 있다. 가뭄 현상이 발생하면서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물 사용량을 강제로 줄이는 제한급수까지 단행했다. 극한 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릉시는 20일 물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제한급수를 시행했다. 시 차원에서 계량기를 50%만 열어놓고 물 공급량을 억제하는 것이다. 시는 오는 28일께 저수율이 15%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이 유명 정신과 전문의인 양재웅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4명을 추가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씨(43)가 운영하는 부천시 한 병원의 간호진 4명을 의료법 위반으로 추가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의사의 처방이 내려지지 않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포함해 양씨까지..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 사고는 기관사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곡선 구..
김대환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책임연구원 = 광복 8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합계출산율 0.75명이라는 세계 최저 기록과 함께 전국 시군구 중 절반이 넘는 121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언뜻 별개의 문제로 보이지만 이는 같은 병의 다른 증상일 뿐이다. 그 병의 이름은 바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의 위기'다. 80년 전 폐허에서 일어선 대한민국은 전국 방방곡곡에 병원, 학교, 공공기관을 건설했다. 그러나 반세기가..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최근 잇따른 폭발물 거짓 신고와 관련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1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폭발물 신고 중 일본 변호사 사칭 사건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피의자를 검거했다"며 "공중협박죄 등을 적용해서 집중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이 언급한 일본 변호사 사칭은 다카히로 변호사 등의 이름으로 지난 2023년부터 우리나라 주요 공공기관 등을 폭발하겠다고 일본에서..
광복 80년 동안 이어진 교육·노동 시장 체제는 이제 낡은 체제가 됐다. 학벌주의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노동 시장에서 차별적인 관행으로 경제적 양극화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못한다. 변화의 요구에 응해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답 찾기 입시 교육 한계…성취 역량 중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교육을 돌아보면 이 경구는 결코 과장이..
경찰이 지속적인 단속활동에도 불구하고 마약류 범죄가 끊이지 않자 전담 수사인력을 증원하며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 경찰은 마약 유통자금을 차단하는 '가상자산 전담 추적·수사팀'을 신설하고 '한국형 위장수사'가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국수본은 범정부 차원에서 단속을 벌여도 마약류가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경찰청이 제동 장치를 제거한 '픽시 자전거' 등에 대해 안전운전 의무위반을 적용해 집중 단속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픽시 자전거에 브레이크를 없애고 미끄러지는 등 위험 행위로 사고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에서 한 중학생이 브레이크가 없는 자전거를 타고 이면도로 내리막길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충격하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도로교통법상 근거가 없어 제동장치를 제거한 자전거 이용..
대통령 직속 국정위원회(국정위)가 이재명 정부 임기 5년 내 검찰·경찰 등 권력기관을 개혁하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검찰청을 폐지해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고, 상대적으로 권한이 강화되는 경찰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정위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국정위가 발표한 검찰개혁 구상은 여당이 추진 중인 '검찰개혁 4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검찰청을 폐지한 자리에 중대범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