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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주 만에 임단협 수정안 가결… 현금 50%·주식 5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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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9.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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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최종 투표 결과 과반 찬성
지난달 25표 차이로 부결된 지 3주만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연합뉴스
SK하이닉스 노사가 다시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가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임단협 수정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과반의 찬성으로, 수정안이 가결됐다. 찬성률은 57.08%로 집계됐다.

이로써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현금 50%, 주식 50% 지급 방식으로 확정됐다. 구체적으로 초과이익분배금(PS) 중 당해 지급되는 80%는 현금 50%와 주식 30%로 나눠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10%씩 주식으로 이연 지급한다.

앞서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달 25일 현금 40%, 주식 60% 등의 성과급 지급 방식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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