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특허 32건 소액양도와 기술자문·사업화 금융지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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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 원자력기술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기관과 지역기업의 협력을 넓히고, 기업의 기술 도입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필요한 기술, KAERI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는 화학·에너지·소재·기계·부품 분야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소개할 유망기술은 모두 38건이다. 방사성폐기물 처리 공정·장비, 방사성핵종 분리·제거, 스마트 센싱·계측·모니터링, 첨단 소재·공정·자원순환 등 4개 분야로 나눠 설명한다. 기업과 연구자 간 1대1 기술상담도 진행한다.
주요 기술로는 방사성동위원소 베타전지 제조,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재활용, 일체형 면진 설비, 벌크형 영구자석 제조 등이 있다. 원자력뿐 아니라 전지·자동차·건설·전자부품 등 여러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됐다.
기술 도입 이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도 안내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외 보유 특허 32건의 소액 양도와 KAERI-패밀리기업 지정, 현장 애로기술 지원, 기술자문 등을 소개한다.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의 무료 컨설팅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금융지원 안내도 이뤄진다. 경북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벤처기업 육성자금 원스톱 보증과 R&D평가보증, R&D프로젝트보증 등이 포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 신청 페이지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이 지역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연구기관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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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 [한국원자력연구원] 혁신기술 설명회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1m/05d/20261105010003797000202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