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정기 당무감사…당원 평가 50%
평가 저조한 당협 중심 위원장 교체 여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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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양준모 연세대 글로벌창의융합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무감사위원회 구성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9월 28일 임기가 종료된 당무감사위원장과 위원들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위원장 1인과 위원 6인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 인선 배경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매사에 공정함을 우선으로 하는 분"이라며 "누구에게도 불편부당하지 않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사례를 보면 당무감사와 관련해 편파적이거나 자의적이라는 비판을 하는 분들이 종종 계셨다"며 "이번 당무감사위는 그런 비판과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들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정기 당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당협위원장 평가에서 당원 평가를 전체의 50% 반영하고 평가 결과가 저조한 당협을 중심으로 위원장 교체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정희용 사무총장이 이끄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도 당무감사 일정에 맞춰 평가 기준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당헌·당규상 당무감사 계획은 실시 60일 전까지 공표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