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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 옛 트위터)에 "국무위원은 물론 국무위원 아닌 청장, 위원장, 심지어 지자체장까지 할 말 다 한다"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공개 국무회의를 보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국정에 대한 교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참석자도 일부러 대폭 늘렸다. 모든 국무회의에서는 비공개회의도 예외없이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저는 언제나 토론을 좋아하고 특히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을 존중하며, 조직내에서는 레드팀 역할이 잘 작동해야 문제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고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글은 최근 장관 10여 명이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국무회의의 생중계 범위를 줄여 달라고 건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총리실역시 지난 15일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는 설명자료를 냈다.
총리실은 "국무회의에서 논의하는 안건과 관련해 국무위원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있고 대통령께서도 적극 수용하고 있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역사상 처음으로 국무회의 논의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께 국정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부 정책에 국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