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와 사후관리 강화
퍼포먼스 가입 고객 2년간 최대 6회까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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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는 12일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다음달 11일까지 한 달간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차량 구매 이후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전기차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폴스타 2를 시작으로 폴스타 4 등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신차 판매뿐 아니라 서비스와 사후관리 등 고객의 전체 보유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이어가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다. 차량을 매각할 경우에도 남은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어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차량의 상품성과 잔존가치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 두 가지다.
플러스 상품은 기본 보증 종료 이후 1년 또는 2만km를 추가로 보장한다. 퍼포먼스 상품은 2년 또는 4만km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보증은 기간과 주행거리 가운데 먼저 도래하는 시점까지 적용된다.
서비스 접근성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가입 고객은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인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EV 테크니션의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수리 시 제공되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폴스타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간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실제 부담한 자기부담금을 사고 1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며 "약관상 보장 조건을 충족할 경우 플러스 가입 고객은 1년간 최대 3회, 퍼포먼스 가입 고객은 2년간 최대 6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폴스타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확대뿐 아니라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유지 관리까지 브랜드 경쟁력의 범위를 넓히는 움직임으로도 풀이된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신차 상품성에서 서비스·보증·잔존가치 등 '차량 보유 경험' 전반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폴스타가 사후관리 강화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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