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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7일 경기도 하남시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 행사를 열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혈액 보유량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지원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을 이어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연 2회 안팎의 정기 헌혈 활동을 이어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생명나눔이 혈액 수급 안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체 헌혈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은 의료 현장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공공의료 자원으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어려워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