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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美전쟁부·의회 찾아 핵잠연료확보·전작권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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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기자

승인 : 2026. 06. 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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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상호호혜적 한미동맹 발전위한 초당적 관심·협력도 당부
260625 (국방부 보도사진) 국방부차관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에밀 마이클) 면담(6.24.(미국 현지시간))
24일(수) (현지시간)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에밀 마이클(Emil G.Michael)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을 만나고 있다. 이두희 차관은 면담에서 국방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첨단기술을 포함한 방산 분야에서 미 전쟁부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전쟁부·의회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책추진잠수함(핵잠)용 저농축우라늄 확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지지를 요청했다.

이 차관은 이날 에밀 마이클 미 전쟁부 연구공학 차관, 라이언 징키, 팻 해리건 미 하원의원과 한·미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 및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이날 오전 마이클 차관과의 면담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강군 건설을 위한 우리 국방부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첨단기술을 포함한 방산 분야에서 미 전쟁부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드론 등 첨단기술 개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국장급 국방과학기술 협의체 신설, 한미 드론 공통 표준·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신설, 첨단기술 적용 무기체계의 시험평가 분야 정보공유 등 양국의 첨단 국방과학기술 분야 파트너십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포함한 안보·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상호호혜적 협력을 가속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 하원의원과의 면담에선 우선 한미동맹 버팀목이 돼 준 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조선·MRO 협력 확대를 위한 법적 제약 완화, 핵잠용 저농축우라늄 확보와 관련해 미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전작권 전환 추진과 관련해서도 경과와 의의를 설명하면서 지지를 요청했다.
이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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