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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된 한성숙 총리 후보…삼청동 남기고 다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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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6.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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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한성숙 장관<YONHAP NO-4512>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보유 주택을 추가 처분해 최종 1주택만 남겼다.

오는 25~2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다주택 보유 문제를 정리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따르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23일 국무총리 인사청문 준비단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 매각 잔금 절차를 마무리했다.

앞서 한 후보자는 지난 5월 잠실 아파트를 매각했다. 여기에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 처분까지 완료하면서 현재는 삼청동 소재 1주택만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처분한 주택 가운데 역삼동 오피스텔은 이날 잔금 지급이 완료됐고, 양평 전원주택은 전날 잔금 지급이 끝났다. 잠실 아파트는 지난달 27일 소유권 이전까지 마쳤다.

매각 조건을 보면 잠실 아파트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됐고, 역삼동 오피스텔과 양평 전원주택은 각각 취득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잠실 아파트 매매 차익 중 5억 원은 지난 15일 국제구호개발 단체에 기부됐다.

한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의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한다"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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