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5천㎡ 규모
보호·입양·여가 결합한 복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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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총사업비 96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지난해 10월 준공돼 유기동물 보호와 체계적 관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마지막 단계인 실내·외 놀이터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총 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문화공원 시설결정에 이어 지난 4월 공원조성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시설은 체험과 휴식 기능을 함께 갖춘 형태로 조성된다. 실내 1·2층 493.51㎡ 규모 공간에는 반려동물 놀이터와 관리시설, 카페 등이 들어선다.
실외 1만6995㎡ 부지에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놀이시설,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카페와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반려동물 관련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시민 여가 공간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은희 선산출장소장은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방문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