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11언더파 몰아쳐
합계 25언더파 191타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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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28일(현지시간) 피닉스 월윈드 골프 클럽에서 진행 중인 포드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합계 25언더파 191타를 기록했다.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4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특히 이날 김효주의 25언더파 191타는 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김세영, 하타오카 나사(일본), 대니엘 강(미국) 등의 192타였다.
김효주는 지난주에도 2위 코르다와 경쟁에서 5타 앞서 우승한 바 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1, 2라운드 2위에서 3라운드 선두로 나섰기 때문에 와이어 투 와이어는 아니지만, 4타의 여유를 갖고 4라운드를 맞게 돼 다시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 김효주는 통산 9승을 노린다.
이날 김효주는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묶어 11언더파를 몰아쳤다. 반면 2타 차 선두였던 코르다는 5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를 내주는 동시에 4타나 뒤지게 됐다.
윤이나는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3위로 나섰다. 지난해 11월 토토 저팬 클래식 공동 10위가 최고 성적인 LPGA 투어 2년차 윤이나는 첫 톱5 진입을 바라본다. 김효주와 9타 차로 우승 경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전인지가 15언더파 201타 단독 8위로 2023년 8월 CPKC 여자오픈 공동 8위 이후 2년 7개월 만의 톱10 가능성을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