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celimax)가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의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メガ割)’에서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의 분기별 최대 프로모션으로, 일본 내 화제성과 판매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셀리맥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선보인 ‘콜라보 세트’가 메가와리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단품 역시 종합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수요를 확인했다.
해당 제품은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북미 아마존 페이셜 세럼 카테고리 1위를 비롯해 아마존 호주 뷰티 카테고리,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예스스타일(YesStyle) 등 주요 해외 채널에서도 상위권 판매고를 유지하며 글로벌 더마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셀리맥스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일본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는 4월에는 큐텐 메가포 프로모션과 공식몰 단독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5월에는 큐텐을 통해 차세대 라인업인 ‘더비타’ 라인 신제품을 단독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본 내 K-뷰티 팬덤을 공고히 하고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이번 메가와리 성과는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력과 현지화 마케팅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의 특성에 맞춘 고기능성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