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나만의 지식 데이터화, 출간, 수익화해"
"AI 활용해 많은 질문, 나만의 콘텐츠 만들어야"
|
다만 현재 많은 이용자들이 AI를 단순 체험이나 보조 수단 정도로 활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AI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이나 개인 자산화 전략까지 연결하는 사례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AI 콘텐츠 교육 플랫폼 '세인투'를 운영하는 박진희 대표는 지난 20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AI는 단순한 놀이 도구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도구"라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해 AI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인투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수익화 전략, 데이터 자산화 방법 등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운영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400명이 수강했다.
박 대표는 "수강생 중에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작가·화가 등 예술 분야 종사자도 포함돼 있으며 40~60대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직업 역량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AI를 활용한 전자책 출간, 강의 제작, SNS 콘텐츠 사업화 등이 새로운 부수입 모델로 주목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시장 경쟁 심화와 콘텐츠 차별화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AI가 아이디어를 제시하더라도 실제 수익 창출까지는 기획력과 실행력이 필수라는 지적이다.
박 대표는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며 "개인이 가진 전문성을 데이터화해 책이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롬프트 마법', '글쓰기 자동화', 'SNS 수익 완성', 'AI로 30일 만에 끝내는 전자책 출판 & 판매' 등 전자책 4권을 출간했다. 강의는 기수제로 운영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세미나를 병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직업만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며 "AI를 단순 소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자신의 자산과 강점을 점검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