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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은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2종의 체험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행사의 '뉴콘텐츠아카데미 단기과정 쇼케이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전시될 콘텐츠는 나만의 버섯 캐릭터를 생성해 실시간 대화를 관찰하고 교감하는 '포니움(Poneum)', '메이플스토리' 음악에 맞춰 손뼉치기, 방울 터뜨리기 등 누구나 신체적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3종의 미니게임이다. 또 사탕, 팔찌 등 용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뽑기존으로 구성된 '렛츠 고! 메이플'도 즐길 수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환아들을 위해 넥슨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최초의 체험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 콘텐츠를 통해 병원이 환아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나만의 버섯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활기차고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