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문항 경영진단키트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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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이 행사에 스타트업 전담 조직인 유니콘지원센터의 전문가 그룹 '유니콘프렌즈'를 투입해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진행한다.
유니콘프렌즈는 회계·세무·투자전략 등 각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돼 경영 체계 고도화부터 투자 유치, 운영 전략까지 폭넓은 상담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경영진단키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영진단키트는 전략기획·투자유치·회계·세무·재무·운영 등 6개 핵심 영역과 5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테스트를 완료하면 영역별 솔루션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유니콘프렌즈와 함께 개선 방향도 논의할 수 있다.
박빛나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 플랫폼 섹터 파트너는 "핀테크 산업은 기술 혁신과 규제 변화가 빠르게 맞물리는 분야인 만큼 체계적 경영관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경영진단키트를 통해 스스로 역량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출범한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는 기업활동(IR)·투자유치·세무·회계·엑시트(Exit)까지 전 기업 성장 단계에 걸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플랫폼·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하이테크·게임·블록체인 등 6개 섹터별 전문 조직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플랫폼 섹터가 참여해 핀테크 기업 대상 현장 상담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