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미, 장효선, 조제영, 최화성 등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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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삼성증권은 양완모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오선미, 장효선, 조제영, 최화성을 상무로 임명했다.
삼성증권 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회사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김두남 고객마케팅부문 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급변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확고한 ETF 시장 1위 입지를 다진 핵심 인재를 승진시켰다"며 "이를 통해 상품·마케팅을 강화해 회사의 본원 경쟁력을 제고하고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