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 중요성을 담은 다채로운 국화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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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자연과 생명,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모형작·분재작·현애작·윤재작·대국·소국 등 6종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
대구수목원이 직접 재배한 1만 5000여 점의 국화가 전시되며, 높이 5m의 대형 모형작과 반려동물을 형상화한 15점의 작품, 비행기·전기차 등 대구를 상징하는 조형물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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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대구역 광장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23일까지 연계 전시가 열리며, 야간 경관조명을 통해 밤에도 국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재석 대구시 도시관리본부장은 "24년 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자리 잡은 국화전시회가 올해도 풍성한 가을의 감성을 전할 것"이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2024년 전시회 사진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9d/2025102901002080000124431.jpg)
![[붙임] 2024년 전시회 사진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0m/29d/2025102901002080000124432.jpg)





